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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깨닫지 못한다면 어떤 말로도 그를 깨우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조롱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어떤 말로도 우리가 진리임을 변증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제는 말을 줄이고 우리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임을 삶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일상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인은 신발도 가지런히 벗어놔야 합니다. 음식도 깨끗이 먹어야 합니다. 사람들을 정성스럽게 대해야 합니다. 필요한 이들에게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준엄하게 꾸짖을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꾸짖을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 삶이 먼저 가지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을 향해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현존 앞에 앉는 시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에 우리 마음에 하늘의 고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서 말이 아니라 삶으로 진리를 증언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기석 목사 강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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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설교요약은 설교일로부터 일주일 후, 설교전문은 이주일 후에 업로드됩니다(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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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우 세상은 수준이 날로 높아가거늘 목사와성도는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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