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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20일 Facebook 이야기

천국생활 2012. 9. 20. 23:59
  • 예장합동 97회 정기 총회

    예장 합동 정준모 총회장은

    “WCC(세계교회협의회)를 깊게 보면 (그 안에) 종교다원주의적 요소가 다분하다. 신학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고 단정했다.

    ‘총회설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100년을 넘어 또 다른 100년을 주실 영광’을 제목으로 설교한 정준모 총회장은 “지난 100년 간 총회를 세우시고, 지켜주신 성삼위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그러나 지난 100년의 역사 가운데 한국교회는 우상숭배, 교회 분열, 세속화로 지탄의 대상이 됐고, 구원선이자 생명선이었던 우리는 유람선이 되고 말았다”면서 “자유주의와 세속주의, 상대주의와 다원주의의 거센 파도가 단단했던 개혁주의 신학의 축대를 허물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큰 교회, 큰 건물, 큰 모임, 큰 교단임을 좋아하고 그것을 자랑해선 안 된다”며 “양보다 질, 크기보단 내용이 더 중요하다. 빠른 속도보단 바른 방향이 중요하다. 이제 제일 큰 교단인 것을 감사하기보다 제일 깨끗한 교단인 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교단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 총회장은 “이제 또 다른 100년을 향해 비상하는 한국교회, 그리고 합동교단이 되길 축복한다”며 “큰 교회와 작은 교회, 도시 교회와 농촌 교회, 힘을 가진 자와 낙오된 자들이 모두 함께 서로 손을 잡고 용서와 화해의 길로 달려가자”고 강조했다.
  • 추석전에 새겨보는 선조들의 신앙
    cafe.daum.net  
    화투판에 존대말 추석을 맞이하여 만득이 아버지는가족 친척들과 고스톱을 쳤다. 어깨 넘어로 고스톱을 배운 만득이는 아버지가 친척들과고스톱을치고 있는데 참견을했다. "아빠, 그냥 똥먹어, 똥먹어" "아빠, 그냥 죽어, 죽어" "에이 아빠, 쌌다. 쌌어" 만득이가 악을 써대며 참견을 하자 듣다 못해 아버지 친척이 타일렀다. "만득아  
  • → 주영우 말과 행동이 다른 것이 개신교가 비난받는 이유인데 총회에서도 말은 잘하는데 말과 행동이 총회에서부터 다르니 성도들이 전도하기 힘들고 부끄럽기 한이없습니다
  • → 주영우 제비뽑기를 반대하는데 하나님의 주권을 못믿겠다는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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