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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9일 Facebook 이야기

천국생활 2012. 9. 9. 23:59
  •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고전13:4-5)

    내가 교만한지 알아보는 방법은
    사람들이 무슨 일을 지적할 때에 편치 못하면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이웃의 충고를 받고 참아내지를 못합니다.
    겸손은 책망을 용납하고 친절과 우정의 표시로 받아들입니다.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치 아니할지라"(시141:5)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으니 사랑은 사람을 겸손으로 인도함을 알수있습니다.
    사랑의 정신은 겸손한 정신이고 그리스도인의 정신의 요약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 사랑은 겸손한 사랑입니다.
    겸손하지 않은 사랑은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께 속한 사랑이 아닙니다.


    겸손은 사랑의 본질속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낮은 위치에 있는 이들을 조롱 섞인 투로 대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모든 것들이 자신들의 계획한 대로 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무례히 행치아니하고 예의가 있고 질서를 지킵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차별하여 대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이웃을 생각할줄알고 배려할줄 압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자기의 실수를 기꺼이 인정합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자기를 높이지 않습니다.

    교만은 교만을 감추고 겉으로 겸손한 척하는 짝퉁 겸손, 감정에 들뜬 일시적인 겸손으로 나타납니다.
    교만은 건방지고 야욕이 넘치고 거만하고 무례하고 고집스럽고 의도적으로 차등을 두어 행동하고 배려할줄 모르고 자신을 내세우는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겸손은 하나님을 아는 의식의 소산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자신이 연약하고 오염된 미미한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아는 의식의 소산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아브라함은 "티끌과 같은 나(창18:27)라고 고백했습니다.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하려 함이라"(사57:15)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5:3)





    주님

    내가 먼저 겸손한 삶을 살게하소서

    점점 교만해지는 사회속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로

    주님의 사랑을 품은 겸손한자로

    세상의 어둠을 이기는 빛이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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