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도 도적도 없는 곳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느니라"

 

천국은 놀랍고 충만한 영광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하늘에 속한 것들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도적이 부수고 훔쳐가지 못하는 곳입니다.

어째서 그런가요?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위하여 그것들을 간수하여 주실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우리에게서 빼앗아 가는 원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훔치러 몰래 들어오는 도적들도 없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즐거움도 손상 당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침범할 수 없는 영역에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거기에는 불순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티나 부패한 것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입니다.

거기에는 죄악이 하나도 없습니다.

썩음의 요소가 없습니다.

거기는 영원한 생명과 빛만이 있는 곳입니다.

하늘은 생명과 빛과 순결함의 영역입니다.

사망에 속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썩어짐과 녹스는 요소가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는 그런 것들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늘은 완전합니다.

영혼과 영적인 보물들은 바로 그 영역에 속하여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신문을 읽어보세요. 거기에는 죽음의 기사가 나와 있습니다.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세요.  이 땅에 쌓아 둘 곳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분명한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어야 합니다.

땅에 쌓아 놓은 보물이 어떻게 될 줄을 알면서 우리는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놓을 수 없습니다.

하늘에는 영원한 복락과 거룩함과 순전함과 기쁨만이 있는 곳이므로

 

그 곳에 보물을 쌓아 놓는 사람은 영원히 소유할수있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로이드 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