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죤즈 Q.T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생활 2012. 8. 9. 08:37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무엇입니까?

나는 그것을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유는 본질적으로 자신을 보는 참된 관점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대한 태도와 행실에서 그 온유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 가지 요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 자신을 향한 나의 태도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온유가 "심령이 가난한 것"과 "애통하는 것"뒤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어째서 그것이 그런가를 압니다.

사람이 자신을 비열한 죄인으로 보지 않는 한에는 온유할 수 없습니다.

다른 일들이 먼저 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심령의 가난한 차원에서 나 자신을 바로 보는 관점을 가지고 있을때에,

그리고 나의 죄됨 때문에 애통하고 있을 때에

나는 교만한 것이 없어졌다는 것을 발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온유한 사람은 자신을 자랑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는 어떤 의미에서든지 자신을 내세우지 아니합니다.

그는 자신에게는 자랑거리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것은 역시 그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지 아니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당신도 아다시피 오늘날  유행되고 있는 심리학이 말하는 것과 정반대입니다.

 

오늘날 인기있는 심리학은 "자신을 내세워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라"고 합니다.

온유한 사람은 그러한 행동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이처럼 온유한 사람은 예수님처럼 자신을 위하여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는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입장과 특권과 소유와 삶에 있어서 자기의 설 자리를 주장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는 바울이 빌립보서 2장에서 묘사하고 있는 사람과 같은 사람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동등될 것을 요구하지 아니한 분이십니다.

그는 억지로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당신과 내가 도달해야 하는 지점이 바로 그 지점입니다.

 

 

----로이드 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