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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13일 Facebook 이야기

천국생활 2012. 6. 13. 23:59
  •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하여
    여름은 건강 유지가 힘든 계절이다. 입맛을 잃어 먹는 것이 시원찮은데다가 더위에 지치고 땀을 많이 흘려 원기가 떨어져서다. 한방에선 이를 서병(暑病) 또는 주하병(注夏病)이라 한다. ‘더위를 먹어서’ 생긴 병이라는 뜻이다.  
  • *감사의 조건*

    어느 여 집사님이
    계절이 바뀌면서 옷을 갈아 입고 보니
    구두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구두가 집에 많이 있지만 구두를 사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여기 저기
    구두점을 돌아 다녀도 맘에 드는것이 없었습니다.
    "아니,왜 이렇게 맘에 드는 구두가 없지?"
    투덜 거리면서 서울역 광장을 지나고 있는데
    어디선가 찬양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니
    휠체어에 의지한 어떤사람이
    마이크를 잡고 찬양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유심히 보았더니
    그 사람은 두 다리가 없었습니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리가 없어서,신발을 신을 수도 없는 저 사람은
    찬양을 부르고 있는데 나는 구두가 맘에 안든다고
    그 많은 구두를 놔두고 이렇게 불평을 하고 있다니...
    진짜 한심한 사람이 바로 나로구나"그래서
    구두를 사려고 했던 돈을 그 사람에게 모두 주고는
    집으로 돌아와서 자신도 찬양을 불렀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왜 우리는 감사와 감격스러운 마음이 없을까?
    못 가져서 그럴까요?
    가난해서 그런가요?
    옛날에 비하면
    지금 우리는 많은 것을 갖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이 없고,
    기쁨이 적고,
    행복한 마음이 적어져 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내가 지금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소중한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마음과
    행복이란
    적은 것을 갖고도,
    자족할 줄 아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쉬지 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오늘도
    주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기뻐하는 삶을 사시기 소망합니다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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