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죤즈 Q.T

그리스도인의 입장은 3중적이다

천국생활 2012. 6. 7. 08:07

 

 

 

 

그리스도인의 입장은 3중적이다

 

우리는 때때로 메시지의 위대함과 전체성을 인식하는데 자주 실패합니다.

역시 全人이 그 안에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에 순종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란 이성과 정서와 의지를 다 포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성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주셨고 또한 행동할수 있는 의지를 주셨습니다.

 

 

복음이 가장 위대한 영광 중의 하나는 그것이 전인을 수반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렇게 전인을 수반하는 것은 다른 것의 경우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완전한 복음만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삶과 죽음과 영생에 대한 완벽한 관점이 복음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복음은 전인을 포함하기에 충분히 큰 것입니다.

우리들이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고통이 야기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위대한 복음에 대하여 부분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오직 그들의 인격의 어떤 부분만을 주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머리만 준다든지, 마음만 준다든지, 의지만 준다든지 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틀림없이 그것이 잘못되어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점을 분명히 하여야 합니다.

어떤 두 가지 부분만 수반시키는 것도 역시 잘못입니다.

의지는 없이 마음과 머리만 반응하는 것도 역시 동일한 잘못입니다.

머리는 없이 의지와 마음만 작용하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입장은 3중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셋이 동시적으로 언제나 함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복음은 전 인격을 수반합니다.

만일 전 인격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서 있을 곳을 다시 생각하여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복음입니까?

얼마나 영광스러운 메시지입니까?

그것은 인간의 마음과 이지를 완전하게 만족시킵니다.

그것은 인간의 마음을 전체적으로 움직일수있습니다.

그것은 의지의 영역에서 마음 전체를 드려서 순종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복음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이 완전한 사람들이 되게하기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들의 어느 한 부분만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바라며 죽으신 것이 아니고,

완전한 균형을 이룬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들은 더 이상 흠 잡을 데 없는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로이드 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