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성수 문제

안식일 준수는 축복의 언약

천국생활 2012. 6. 7. 07:39

안식일 준수는 축복의 언약

찬송 : (즐겁게 안식할 날)
1. 즐겁게 안식할 날 반갑고 좋은 날 내 맘을 편케 하니 즐겁고 기쁜 날 이 날에 천하 만민 다 보좌 앞에서 참 되신 삼위일체 다 찬송부르네
2. 이 날에 하늘에서 새 양식 내리네 성회로 모이라고 종소리 울리네 복음의 밝은 빛은 온 세상 비치며 또 영생 물이 흘러 시원케 하시네
3. 이 주일 지킴으로 새 은혜 입어서 영원히 쉬는 곳에 다 올라갑시다 성부께 찬미 하고 성자와 또 성령 참되신 삼위일체 다 찬송부르세 아멘

말씀 ---출애굽기 31:12 - 31:18

<말씀 요약>


하나님은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십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신 분임을 알게 됩니다.

안식일은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7일째에 쉬신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대대로 지킬 영원한 언약입니다.

안식일을 더럽히거나 그날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16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17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하라
18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묵상]

 

 

하나님은 거룩한 날을 통해서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을 거룩한 날로 구별하시고 안식하라고 명하십니다.

6일 동안 만물을 창조하시고 기뻐하시며 7일째 날에 안식하셨음을 기념하라고 하십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대대로 이어질 언약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을 거룩하게 만드는 표징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거룩한 백성이 될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거룩한 백성이 된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징표로

하나님의 날인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거룩한 날을 거룩하게 지킴으로써 자신이 거룩하게 되는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하나님을 경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기 위해서는 분주한 삶을 멈추어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일곱째 날은 안식일로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나머지 6일 동안 자신의 생계를 위한 일상의 삶을 보내고,

안식일만큼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힘써야 합니다.

만일 안식일에도 자신을 위한 삶을 포기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일상의 삶도 누리지 못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즉, 일상의 삶은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있을 때만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것이 경고나 위협이 아니라 영원한 언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이 명령은 축복의 약속입니다. 안식일에 일상의 삶을 중단해도 손해가 아니라 축복이 될 것입니다.

● 주일을 거룩하게 지킴으로 거룩한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은혜를 누립니까?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명령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습니까?
● 주일 예배를 중심으로 개인과 가정의 대소사를 계획합니까?

온전한 주일 성수를 위해 결단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


하나님이 태초에 창조 역사로 친히 본을 보이시며 일할 때와 쉴 때를 구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날에 주님과 함께 안식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경험하고 간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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