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나니

"마음이 청결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이다"

 

이 말씀의 뜻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경외감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마음을 갖게 되는 오직 한 가지 방법은 불결한 마음을 갖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것을 애통하는 것이며 이것만이 마음이 깨끗하고 순결해지도록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마음의 상태가 어떠한가? 하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마음은 인격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마음은 전인(全人)입니다.

사람들의 문제거리들은 사람의 인격 중심에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지성을 발전시킨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게 되는 것입니다.

교육만으로 선한 사람을 만들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이 깨끗하다는 것은 위선이 없다는 뜻과 성한(single)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숨겨진 것이 없이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신실, 진실이란 말로 서술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일편단심, 곁눈팔지 않고 골똘하는 專心(전심)이란 뜻입니다.

깨끗한 마음은 분할되지 않은 마음입니다.

깨끗한 마음은 정화된 흠이 없는 이란 뜻도 지닙니다.

 

마음이 깨끗한 것은 죄를 지으신 일이 없고 그의 입에서 아무런 거짓도 찾아볼 수 없으신

완전하고 흠 없고 순결하고 온전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완전한 표현입니다.

 

 

마음이 깨끗한 것은 가장 크고 으뜸이 되는 계명을 지키는 것인데 이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입니다. 

모든 점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생애 끝에 가서 검거나 아니면 시작보다 더 검은 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오직 성령께서 우리 마음 속에 들어와 깨끗하게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의 내주하심과 역사하심만이 마음을 깨끗하게 할수있습니다.

야고보는 가만히 있지않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라'고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가까이 오실 것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깨끗케 해주실것을 기다리면서

영으로 성령님의 원하시는 데로 육체적인 행위를 죽이면서 깨끗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을 어떤 의미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어떤 의미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역사의 일대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을 봅니다.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은 마음이 깨끗함으로 하나님을 봅니다.

가까우심을 느낀다는 의미로 볼수 있습니다.

임재를 누린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체험, 곧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은혜로운 교제 관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천국에서 실제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1) 이사야 53장

2) 최후의 만찬--발을 씻으신 예수

3)죄를 씻을 수있는 방법--십자가보혈, 언약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