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힘써 알자

하나님은 통합의 하나님이시다

천국생활 2009. 11. 16. 11:06

 

사람은 하나님과 분리하기를 좋아하나 예수 그리스도는 화목을 위하여 오셨습니다.

 

 

마귀는 나누어지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연합하기를 원하십니다.

마귀는 교만하여 하나님의 일을 항상 반대하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악한자입니다.

마귀는 재산이 많으면서도 싸우기를 원하고 하나님은 떡 한조각을 놓고도 화목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많은 조직과 모임과 교제에서 진리가 아닌 자기의 고집으로,

이기주의로 분리되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탐욕으로 자기와 다르면 적으로 생각하는 소통이 없는 답답한 이기주의자들을 만나기는 쉽습니다.

이는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들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당시에 소외되었던 문둥병자들을 고쳐서 같이 하셨고

귀신들린 자를 치료하셔서 같이 하셨으며 앉은뱅이를 일으켜 같이 하셨습니다.

세리들과도 같이 하셨고 창녀들과도 같이 하셨습니다. 통합을 위하여.

분리시킨 즉이 없으시며 다만 인간들이 주님을 이단시 하여 분리시켰을 뿐입니다.

주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하시고 누구든지 버리시지 않고 받아주셨습니다.

 

주님에게는 빈부귀천이 따로 없으며 남녀노소가 따로 없습니다.

주님은 하나님과 죄인들의 중보자가 되셔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주님은 모두가 연합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관계를 중요시 하십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화목하기를 원하시며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화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여인이 젖먹는 자식을 어찌 잊어버리며 태에서 난 아이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혹 어미가 자식을 잊어버려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미보다 더 인간들을 사랑하시고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며 잊어버리지 아니하시고

그리고 형제가 연합함을 아름답게 보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관용하기를 원하십니다. "너의 관용을 모든 사람이 알게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목사님이 미워하는 사람이 없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고 할때 할아버지 한 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어떵게 그럴수가 있습니까 하고 질문을 하니 미워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다 죽었다고 한 얘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가득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이 모든 악한 생각들이 사람을 분리시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한다면 분리는 사라질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탐심을 물리칩니다.

사랑으로 통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십자가 밑에 모여 연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관용으로 소통을 이루어야 합니다.

정치판에서도 경제계에서도 교계에서도 사회 모든 분야에서도 사랑으로 통합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분리가 아니고 통합입니다.

자기를 날마다 죽이고 십자가를 지고 통합시키는 것입니다.

십자가만이 다시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물이 흐르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타주의를 원하시며 쪼개는 자를 판단하십니다.

하나님은 관용을 원하시며 정죄하고 자기를 위하여 싸우는 자를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은 탐심으로 자기를 높이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멀리하십니다.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도 마다하지않고 가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