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요나 2:9]
구원은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어 있는”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그리고 그 영혼을 새 생명 안에서 유지하는 것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기도를 많이 하십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도를 많이 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일관성 있는 삶을 계속 살아가십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손으로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먼저 역사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우리가 자신을
보존하기 위해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선함이 무엇이든 그 모든 선함은 오직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죄를 범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한 일입니다.
의롭게 행동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영적인 원수를 물리쳤습니까?
그것은 여호와의 힘이 담대하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구별된 삶을 사십니까?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기 때문입니다.
성화되셨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성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멀리하십니까?
그것은 나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징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갑니까?
그것은 위대한 교사이신 성령께서 나를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발견하지만 우리자신 안에서는
오직 죄와 비참함밖에 발견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우리의 반석이시요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드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위해 그 말씀을 양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먹으며 사십니까?
만나----그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성육신하신 것 아닙니까?
계속해서 새로운 힘을 더 많이 받으십니까?
어디서 그런 힘을 얻으십니까?
도움은 저 천국에서 옵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는 한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는 한 아무 열매도 맺을 수 없습니다.
요나가 깊은 물 속에서 배운 것을 오늘 기도실에서 배우십시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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