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Q.T

다른 그리스도인

천국생활 2009. 1. 15. 12:01

다른 그리스도인

 

나는 같은 시기에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삶을 헌신한
그리스도인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헌신이 그들의 삶에 미친 영향은
곧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한 사람은 자신에 몰두해 살았다.
기독교는 믿을 만 했지만 편의상의 문제에 가까웠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었고
거기에 맞춰 삶의 방향을 조정할 필요도 없었다.
또 한 사람은 접근이 달랐다.
그는 어떻게든 길을 찾아
성경 공부를 삶의 일부로 정착시켰다.
둘 다 영적 정원을 만들었으나
한 사람만 가꾸었다.
-게리 토마스의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중에서-
영적 정원을 가꾸는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가 됩니다.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고
불러 모으지 않아도 세상 속에서 방황하며
참된 가치와 진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입술의 말과 행동이 다른 많은 사람들과 달리
주님 말씀에 따라 변치 않는 가치를 쫓아 살며
감사와 기쁨으로 삶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때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것과 바꿀 수 있는,
주님의 이름과 복음을 가볍게 여기고 있진 않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되십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리고 아버지의 모습으로 나아가십시오.
잃어버린 영혼들이 우리를 통해
주님께 나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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