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28:3-8과 출 29:38-42에 의하면,
매일 드리는 번제(상번제)는 아침과 저녁에 드렸습니다.
상번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참으로 중요한
보이는 증거였습니다(출 29:38-42)
매일 드리는 제사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는 의미는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회중 가운데 항상 계심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성전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십니다.
이것이 예배와 기도가 가진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배드리는 장소에 임재하시고 거기서 우리와 만나시는 것입니다.
신약에서 성전은 성도들 자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 됩니다.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개인적으로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교회적인 회집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가정에서 식구들이 함께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경건한 가정은 하나님을 날마다 예배하는 가정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말씀을 듣는 가정입니다.
[묵상]
지금 내 자신과 가정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을 늘 만나기를 기뻐하고 예배하기를 기뻐합니까?
[기도]
[기도]
날마다 주님과 만나는 나의 삶이 되고 또한 우리 가정이 함께 예배하는 가정이 되도록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