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없어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과 권세가 임합니다.
대부분 세상에서 출세하고 유명해지는 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이해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예수님과 같이 죄 짐을 지고 자신을 죽이는 길이 함께 수반되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죄와 함께 얻은 성취는 결코 영광이 될 수 없습니다. 컨닝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도, 탈세해서 부자가 되어도, 양심을 저버리고 성공해도 거기서는 하나님께 결코 영광이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을 그대로 인정하고 수치와 부끄럼을 받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시험 감독이 없는 어느 신학교는 종업식에서 낙제한 사람들에게 ‘거룩한 바보’라고 불러준다고 합니다. 거룩한 바보가 교활한 천재보다 더 영광이 됨을 기억합시다.
[기도]
우리의 성공이 아닌 우리의 고난에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심을 기억하고, 참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기도]
우리의 성공이 아닌 우리의 고난에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심을 기억하고, 참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