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 오메가3의 효능과 오메가6와의 적합비율

천국생활 2008. 6. 24. 10:12
좋은 기름과 나쁜 기름(오메가3,오메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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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일본 건강서적의 저자는 교린예방의학연구소 야마다 도요후미 소장. 그는 기름(식용유)에도 건강에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이 있다면서, 최악의 기름으로 마가린(트랜스 지방 함유), 최고의 기름으로 아마인유와 들기름(오메가-3 지방 함유)을 꼽았다.

오메가-3 지방이란 용어가 생소하더라도 DHA·EPA는 귀에 익숙할 것이다. DHA·EPA는 참치·정어리·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에 든 오메가-3 지방이다. 아마인유·들기름엔 알파 리놀렌산(ALA)이란 오메가-3 지방이 들어 있으며 이것도 체내에 들어가면 EPA·DHA로 바뀐다.

오메가-6 지방이란 것도 있다. 리놀레산(LA)·감마 리놀렌산(GLA)·아라키돈산(AA)이 여기 속한다. 자칫 과다 섭취하기 쉬운 지방이다.

‘두 오메가’는 몸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전량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체내에 들어온 ‘두 오메가’는 프로스타글란딘·류코트리엔·트롬복산 등 호르몬 유사 물질(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뀐다. 흥미롭게도 아이코사노이드는 오메가-3과 오메가-6 지방 중 어느 것에서 유래했느냐에 따라 상반된 작용을 한다. 오메가-6 지방 유래 류코트리엔은 염증 유발, 오메가-3 지방 유래 류코트리엔은 염증 치유 식이다. ‘두 오메가’를 가능한한 비슷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은 것은 이래서다.

건강을 위한 최적의 오메가-3 대(對) 오메가-6의 섭취 비율은 1대 1∼4. 이것을 ‘오메가 밸런스(균형)’라 한다. 현대인은 이 비가 1 대 10 이상 벌어져 있다. 우리 국민도 예외는 아니다.

미국의 영양학자 아트미스 시모포로스 박사는 『오메가 다이어트』라는 저서에서 ‘구석기인 식단을 최고의 웰빙식’으로 치켜 세웠다. 그 근거로 구석기 시대의 ‘두 오메가’ 섭취 비율이 1 대 1에 가까웠다는 것을 제시했다.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옥수수 기름의 오메가-3과 오메가 6의 비율은 1 대 59. ‘웰빙’ 식용유로 통하는 올리브유(1 대 8)·홍화씨유(1 대 75)도 오메가-6 절대 우위다. 반면 아마인유엔 오메가-3 지방이 오메가-6지방의 네 배나 들어 있다. 도요후미 박사는 오메가 밸런스를 위해 아마인유를 매일 1∼2 숟갈 섭취할 것을 권했다. 아마인유는 샐러드에 뿌리거나 그냥 먹어도 맛이 산뜻하다. 우리 전통 식용유인 들기름에도 오메가-3 지방(70%)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은 두뇌 발달에도 유익한데 한국인의 명석함은 들깨 덕분이란 분석도 있다.

오메가-3 지방의 건강 효과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심장마비·뇌졸중 예방 효과다. 덴마크의 다이어버그 박사는 1970년대 초 그린랜드의 대형 병원에서 10년간의 환자(에스키모) 진료기록을 조사했다. 놀랍게도 심장마비로 숨진 이가 한 명도 없었다.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식품(생선·바다 포유동물)을 즐겨 먹은 것이 비결이었다. 연구 결과 발표 자리에서 그는 “오메가-3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약 복용보다 심장병 예방에 더 이롭다”는 말을 남겼다.


중양일보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자료 ---인터넷 펌)

 

(오메가3의 효능--1)

 

오메가-3의 가장 잘 입증되었고 널리 알려진 효능은 바로 심장혈관질환 예방 효과이다. 처음 오메가-3의 심장병 예방 효능에 관심을 가지게 한 사건은 덴마크 의사 Dr. Krogh가 그린랜드인의 지방 섭취가 상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심장병 발병률이 전무 하다시피 작다는 것을 발견한 이후부터이다. 이 Krogh박사는 이 그린랜드인들의 주식인 고래와 물개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EPA, DHA, DPA)가 바로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비밀이라는 것을 연구를 통해 발표해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심장혈관질환은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 혈전증 등으로써, 모두 혈액이 응고되고 혈관에 이물질이 쌓이거나 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걸리는 병들이다. 또한, 이런 질병들은 당뇨, 혈압, 콜레스테롤수치, 중성지방수치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혈액응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포화지방산의 다량섭취가 주원인으로 알려졌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포화지방산은 이중결합이 없기 때문에 실내온도에서도 고체화가 되기 때문에 쉽게 혈액을 응고시킬 수 있다.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심장혈관질환과 가장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우리 혈액 속 전체 콜레스테롤의 양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240 mg/dl을 넘게 되면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부른다.

 

 



오메가3 복용효과--2


1.Omega-3는 고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 고지혈증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3.간장의 혈류를 개선하여 간장의 지방대사를 원활히 하는 작용이 있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조직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간장의 조직세포에 맑고 깨끗한 혈액을 공급함으로써 간의 기능장애를 개선한다.

4.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나 베타세포로의 인슐린 원료수송과 베타세포로부터의 인슐린 분비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당뇨병치료에 도움을 준다.

5.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근육은 때에 맞추어 뼈의 성장을 지시하는 역할을 하며Omega-3는 근육의 이러한 역할을 지원하여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강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6.기타 Omega-3는 우울증의 방지 및 편두통의 사전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기타연구사례*

최근의 한 연구는 임신중이나 수유기의 태아에게 공급되는 DHA를 보충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DHA 섭취가 필요하며 미숙아의 체내조직에는 정상분만아의 조직에서 보다 DHA의 함유가 낮음이 밝혀졌다.

Omega-3가 결여된 모유 대용품으로 성장한 유아에게서 시력 및 신경계통의결함이 나타나는 것도 DHA의 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상세설명*

오메가3(물개오일)

가.제 조

캐나다 북극에 위치한 뉴펀들랜드에서 잡은 물개의 대부분은 Barry Group에서 오일을 일괄적으로 정제하여, 각 회사마다 자체 라벨을 붙여 판매함으로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다. 10회 이상 정제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암의 원인이 되기도한다.

나.효 능

피에 농축된 노폐물을 씻어내 피를 맑게 하여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피에 기름때가 축적되면 피 순환이 어려워 늘 피곤하고 혈압이 오르거나 콜레스트롤 수치가 올라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물개오일을 어린이가 복용하면 두뇌에 피 순환이 잘되어 머리 회전이 빨라지고 시력이 좋아지며 어른들은 고혈압,관절염,동맥경화,심장질환,뇌졸증,당뇨,피로회복,정력증강, 콜레스트롤을 감소시킨다. 특히 임신한 여성에게는 오메가3가 필수적이다 오메가3에는 DHP,DPA 성분이 있어 태아 발육,신경조직,두뇌조직,정신발달등에 도움을 주며, 미숙아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아기의 출산에 크게 기여한다. (Canada Health N Vitality 5월호 2003년 발췌)

다.성 분

* EPA : 혈액응고와 염증등에 의한 심장질환이나 성인병등을 방지하며, 콜레스트롤을 감소시켜 관절염,심근경색,뇌졸증등을 예방한다.
* DHA : 두뇌개발 및 신경조직을 안정시키며,시력을 좋게하고,안과질환등을 예방한다.
* DPA : 모유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방산으로 유아의 신체 및 정신발달에 도움을 준다.


*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우리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몸에서 자체 생성 되지 않으므로 등푸른생선이나 해양동물인 물개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섭취해야 한다.


* 물개오일에서 추출한 오메가3가 일반 등푸른 생선에서 추출한 오메가3보다 효과가 20-25% 우수하다.
(Canada Health Directions Feb/Mar, 2005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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