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 양파와 심장병

천국생활 2008. 6. 4. 15:29
 

1. 차이니즈 패러독스(Chinese Paradox)의 비밀을 벗기다


서양에 프랑스 요리가 있다면, 동양엔 중국 요리가 손꼽힌다.

또 프랑스에 프렌치 패러독스가 있다면, 중국엔 차이니즈 패러독스가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10년 동안 진행한 모니카 프로젝트에서 과다한 지방섭취에도 불구하고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과 영국에 비해 확연히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말이 생겼다.

 

중국도 마찬가지. 중국인 또한 대부분의 음식재료를 기름에 볶고 튀기는데도 심장병 발병률은 세계 최저다.

차이니즈 패러독스의 주인공으로 양파가 지목되고 있다.

 

중국요리에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가는 양파.

습관적으로 자장면과 함께 먹어왔던 양파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제작진은 양파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있는 중국인들을 직접 취재했다.


2. 양파, 심장병과 암을 예방한다


최근 들어 양파가 심장병과 암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양파는 지방은 물론 세포의 산화작용을 방지하고 혈소판응집을 억제함으로써 심장병과 암의 발병을 막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전 소장인 존 밀러 박사는 양파의 알릴 시스테인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시킨다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 중국의 역학조사 결과, 세계 제1의 양파산지인 산둥 지방의 심장병 발병률이 비생산지보다 훨씬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아주대의대, 서울대 보건대학원과 함께 이와 같은 양파의 효능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직접 확인하였다.


3. 양파 섭취의 비결 - 퀘르세틴을 보존하라!


양파에는 매운맛을 내는 황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계통의 기능성 물질인 퀘르세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런 물질들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특히 퀘르세틴은 항산화작용이 매우 뛰어난 물질로, 사과나 포도 껍질에도 많이 들어있지만, 양파엔 그보다 10배 이상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최고를 자랑한다.

그렇다면 퀘르세틴을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며, 또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먹어야 할까?

양파 전문가와 함께 알아본 ‘양파 제대로 먹는 법’.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소개한다.

 

 

♠ 양파는 발한(땀을 흘리는것) 이뇨 최면 건위 강정효과가 있고 피로회복에도 좋다, 양파의 자극적인 성분은 강한 항균작용도 있다.

 

♠ 양파를 먹으면 혈전이 용해된다. 동의보감에서는 양파를 산총이라고 하면서 오장의 기에 모두 이롭다고 했다. 즉, 양파가 모든 내장에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뜻이다.

 

그 뿐 아니라, 양파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치가 높아져 동맥경화가 진행되었을 때는, 양파가 큰 도움을 준다. 양파에는 시스틴 유도체가 풍부한데, 이것이 혈관의 내벽이나 혈액에 작용해서 혈전을 용해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 그래서 동의보감에서는 양파를 동맥경화증의 치료제로 명시하고 있다.

 

최근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에 따르면 양파가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개월에 걸쳐 고지방 사료를 먹인 쥐와 양파주스를 먹인 쥐를 대상으로 양파의 체중감소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고지방 사료를 먹인 쥐의 경우 체중이 늘어난 데 반해, 양파주스를 먹인 쥐에서는 13% 정도 체중감소 효과가 있었다.

[손숙미/카톨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양파에 많은 섬유질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장 안에서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게 되는데 칼로리 섭취량이 줄면서 체중이 빠지게 된다.]

 

 


양파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체중감소 효과 뿐만 아니라 노화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 물질이라든가 라디칼 성분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맥경화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손숙미/카톨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양파의 톡 쏘는 맛인 유화프로필이란 성분이 혈액 속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춰줌으로써 혈중 지질상태를 좋게 한다.]

 


그러나 위장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양파의 매운 성분이 위장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양파를 생으로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영양성분 함량 : 수분 90.5%, 탄수화물 7.7G, 칼슘 12MG, 인 117MG, 비타민 c 24mg.

 

 

양파의 효능2

당뇨병의 혈당치와 혈압도 정상화된다
얼굴이 화끈거리고(갱년기) 수족냉증 고혈압이 정상
무릎통증해소 관절완치몸무게 10kg감량
이명증개선 침침한눈이 밝아짐
비문증(눈에서 모기가 나는것 처럼 보이는증상)이 해소
변비 소변 두통 백발 주름살 등등감소

 


이같이 거짓말같은 사실이 일본의 건강잡지 장쾌가 명예를 걸고
수십페이지의 체험과 사례를 소개했다
(복용후 갱년기, 뇌경색 호전, 생리다시시작)
너무 좋은자료이니 참고하세요

처음엔 와인 한병에 중간크기의 양파 4-5개 정도가 알맞습니다.
양파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기에 중화요리를 먹을때 같이 먹으면 좋다.
어떤 특별한 부위에 좋거나 하지 않다. 전반적으로 몸에 좋지.. ㅎㅎ
양파는 채소류에 가까우니까요.

가장 큰 효능은 양파는 몸의 냄새를 없애주는데 특효라고 한다.
또 몸의 물질들이 깨끗하게 빠져나가는데 효능이 좋고 더 생각해본다면 채소류니까 피부가

고와지는것과 관련이 있으며 양파는 달콤한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둘째가라면 서러울 건강식품.

익혀도 약용 효과가 변하지 않고 부작용이 없어 민간요법에 많이 쓰인다. 양파의 효능과 질병에 따른 민간요법을 알아보았다.


양파는 고대 이집트의 시대에도 이미 중요한 식품이었고 약이었다. 나일강 상류에 있었던 고대 도시 테베

근방에 기원전 1500년경의 것으로 보이는 에벨파피스라는 고문서가 발굴되었다. 이 고 문서에는 당시

이집트 사람들의 음식물이나 생약에 대해 쓰여 있는데 양파나 마늘은 심장병, 두통, 찰과상, 기생충, 짐승

에게 물렸을 때 등 여러가지 질병에 효능이 있다고 되어있다.

고대 이집트에 있어서 양파는 선택받은 성스러운 식품으로 이것을 먹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 것 으로

보인다. 당시 중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스태미너원이었고 그것이 실제로 그들에게 도움 이 되었는

지는 별문제로 하더라도 그들은 양파를 내일의 활력을 가져다 주는 성스러운 먹거리로 확신하고 있었으며

양파없이는 피라미드 건설도 불가능 하였으리라 믿어진다.

양파의 다양한 효능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여러가지 성인병에 대한 효과다.
임상 실험 결과에 따르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등의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양파는 혈액을 정화시킨다. 우리보다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중국인들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성인병 발병률이 낮은 이유는 양파를 많이 먹기 때문.

양파에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거나 혈압을 내리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양파

의 효과는 일본의 한 연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먹인 토끼와 콜레스테롤과 함께 양파를 먹

인 토끼를 16주 동안 기른 뒤 측정한 결과, 양파를 먹여 기른 토끼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눈에 띄게 줄어들

었다고 한다.
 
인도의 콜리브 박사는 개의 췌장을 제거하는 실험으로 당뇨병에 대한 양파의 효능을 입증시켰다.

췌장을 제거한 개는 인슐린 분비가 안되어 며칠 만에 당뇨병에 걸려 죽었는데, 췌장을 제거하고 양파기름을

3번 주사한 개는 66일 동안 산 것. 이는 양파의 ‘설파이드’라는 성분이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해 혈액 속의

포도당을 조절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양파가 현저한 발암 억제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일본 아키다 대학의 가미야마 교수는 아카다현 주민들에게는 위암이 많고 이와테현 주민들에게는 위암이

적은 이유를 연구한 결과, 양파를 많이 먹고 덜 먹은 차이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양파는 남자의 정력 강화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파에 들어 있는 비타민A가 정자의 생성을 돕고,

비타민B1은 성 활동에 관여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 양파에는 칼슘과 철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특히 뼈를 형성하는 칼슘이 많고 자체적으로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

에 한창 자라는 어린이와 칼슘 부족으로 병을 얻기 쉬운 노인에게 좋다. 또한 지방이 적고 야채로서는 단백

질이 많은 편이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효과가 있어 임산부에게도

좋다. 양파는 날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독특한 매운맛과 향이 있어 먹기가 쉽지 않다.

익히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과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퀘르세틴’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그외 대부분

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기간 보존해도 성분이 변하지 않고,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50g 정도씩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피로 회복과 스태미나에 좋다
양파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강장 효과가 있다. 또한 양파 속에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양파를 곁들여 먹으면 음식에 들어 있는 비타민B1의 흡수가 잘 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로가

풀리고 스태미나도 좋아진다.

허약 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효과가 있으며, 원기 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사로도 좋다.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압을 내린다
양파의 ‘페쿠친’이라는 물질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또 겉껍질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의 확장과 수축을 원활하게 한다. 양파는 이

처럼 혈액과 혈관의 상태를 개선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미세한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당뇨병을 예방, 치료한다
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해 혈액 중의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병이다.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시켜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혈당치에 이상이

있을 때만 작용하고 정상이 되면 작용을 멈추기 때문에, 저혈당이나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

이 없다.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양파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성장을 억제해 위장을

보호한다. 또한 알린계 휘발 성분이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해 소화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장 무력증에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장이 무력해 영양 흡수가 잘 안되고, 배변이 좋지 않은 사람은 양파를

공복에 하나씩 먹으면 좋다.
주독을 풀고 간을 보호한다
간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물질이 있다. 글루타티온은 간의 해독 기능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로 부족하면 간의 기능이 떨어진다.

양파에는 글루타티온 유도체가 많이 들어 있어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한다.

음주 전후에 양파를 먹으면 취하지 않고 숙취도 해소된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양파는 알코올로 인해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이고 주독을 중화하여 간을 보호한다.
백내장을 예방한다
글루타티온은 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눈의 각막에서는 글루타티온의 소비가 많기 때문에, 글루타티

온이 부족하면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져 백내장을 일으킨다. 양파를 많이 먹으면 백내장을 예방하는 등

여러가지 각막 질환에 효과가 있다.
항암 효과가 있다
식품 중에는 발암을 촉진하는 것과 발암을 억제하는 것이 있다. 전자를 ‘양성화 식품’, 후자를 ‘음성화

식품’이라 한다.

양파는 대표적인 음성화 식품으로, 세포의 유전자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다.
불면증을 치료하고 기억력을 좋게 한다
아리고 매운 맛을 내는 ‘알린’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행을 좋게 한다. 혈행이 좋아지면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정신도 안정되어 잠이 잘 온다.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한다.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머리를 맑게 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성분이 있어

수험 생에게 좋으며, 치매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살균, 살충 효과가 뛰어나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 상태가 된다고 할 만큼 양파는 살균, 살충 효과가 뛰어

나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이나 포도상구균의 증식을 억제해 샐러드나 샌드위치, 햄버거 등에

양파를 넣으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습진이나 무좀 등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몸속을 깨끗하게 한다
양파는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배설함으로써 몸속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섬유소가 장의 운동을 좋게 해 변비를 예방하고, ‘알린’이라는 휘발 성분이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한다. 괴혈병이나 설사 등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고, 몸의 냄새를 없애는 데에도 특효다.
 
양파로 예방·치료하는 민간요법
고혈압에는…
。양파를 큰 것은 10개, 작은 것은 15개 정도 씻은 다음 서늘한 곳에서 말린다. 말린 양파를 도자기나 유리

병에 담고 물을 80% 정도 채운다. 물빛이 찻물 같은 색이 될 정도로 우러나면 매일 1∼3컵씩 차 대신

마신다. 보통 3일 정도 마시면 조금씩 혈압이 내려간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양파 5개에 대추를 조금 섞어 찧은 뒤, 물을 약간 부어 끓인다. 하루 세번씩 장기간

마시면 혈관이 튼튼해진다.
。양파 2개를 껍질을 벗겨 8등분해 밀폐용기에 담고, 포도주 2컵을 붓는다. 뚜껑을 닫아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2∼3 일 정도 둔다. 양파를 건져내고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에 두세 번 마신다.

동맥경화에는…
。양파의 껍질을 달여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양파의 껍질 속에는 혈관을 강화하는 성분이 있어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 견비통에도 잘 듣는다.
。양파와 당근, 계절 과일을 같은 분량으로 섞어서 갈아 마신다.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소화도 잘 된다.
신경통 & 관절염에는…
。신선한 양파 400g을 껍질을 벗겨 씻은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나 강판에 갈아 마신다.

그냥 마시기 힘들면 레몬즙이나 꿀을 약간 섞어 마신다.
。양파를 찧어 환부에 붙이고 가제로 덮은 뒤 끈으로 동여맨다.
 
치매 예방에는…
。양파의 껍질을 벗기고 적당히 썰어서 차처럼 끓여 수시로 마신다.
。양파를 적당히 썰어 그릇에 담고, 현미식초를 찰랑거릴 정도로 부어 냉장고에 둔다. 2∼3일이 지나면,

양파는 건져 먹고, 식초는 생수 반 컵 정도에 3∼4숟가락씩 타서 공복에 마신다.

스태미나 강화에는…
。양파를 날로 먹으면 스태미나가 좋아진다.
。양파를 타지 않게 구워 얇은 천으로 싸서, 배꼽 위에 얹어 찜질하면 정력이 좋아진다.

불면증에는…
。양파를 링 모양으로 썰거나 잘게 썰어 정수리 바로 위에 놓고 잔다. 양파의 성분이 호흡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수면에 도움을 준다.
。양파를 갈아서 물에 담갔다가 식초와 간장으로 간을 맞춰 매일 조금씩 먹는다. 생양파의 매운맛과 향기

가 정신을 안정시켜 잠이 들 수 있게 한다.

스트레스에는…
。양파를 식초에 담가 식초가 양파에 듬뿍 배면 먹는다.
。수험생의 불안과 초조 증상에는 양파를 썰어 사과, 토마토 등과 함께 주스처럼 갈아 마신다.

식초를 조금 넣고 갈면 영양소 파괴를 줄일 수 있다.

감기에는…
。양파 600g과 쇠고기 300g을 넣고 국을 끓여 밥 먹을 때 함께 먹는다.

이틀 정도 먹으면 효과가 나타난다.
。오한이 나는 감기 초기에는 양파 반개를 잘게 썰어 컵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놓았다가 식혀서 잠들기

전에 마신다. 뜨거운 물을 부어 두면 양파의 매운 기가 가셔서 먹기 좋다. 생양파를 먹어도 효과 있다.
。코감기엔 양파로 수프나 미음을 끓여 먹는다.
。코가 막히면 양파의 흰부분을 얇게 썰어 가제로 싸서 코에 갖다대면 코가 금세 시원해진다. 양파의 끈

끈한 부분을 코 밑에 붙여두어도 좋다.
。기침이 심해 목이 아플 때는 양파즙에 물을 5배 정도 타서 양치질을 하면 좋다.

화상 & 모기에 물렸을 때는…
。불이나 끓는 물에 데었을 때는 생양파로 즙을 내어 바른다. 소염 효과가 있고 통증이 가라앉는다.
。모기에 물렸을 때 양파즙을 바르면 낫는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또한 등산이나 과격한 근육

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 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양파와 관련된 건강연구에서는 성인기준 일일 50g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일일 평균

섭취량이 약 40g정도로서 양파의 효능을 기대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양이다.

양파는 생체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즙을 내서 마셔도 좋다.

양파는 특유의 향과 매운맛으로 인해 섭취가 곤란하므로 요즈음은 먹기가 용이하도록 가공품들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으므로 그런 제품을 이용한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풀꾼은 양파의 고장 경남 함양에서 우리 나라 최고의 양파 즙을 생산하고자 식품허가를 필하고 갖은 노력

끝에 11 가지에 이르는 식용 약재를 첨가하여 단위 농협및 임업 조합등을 통한 전국 판매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전국 최대의 생산 물량을 확보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소문에 의존한 최고의 상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양파즙은 고혈압 환자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점에 착안 혈압 양파즙을 별도로 생산하는 민간요법을

접목하여 크나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효능좋은 양파지만 가장큰문제점은 먹고난뒤의 입냄새이다.
이럴땐 다시마 나 마른김 한장을먹으면 입냄새가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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