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성수 문제

영에 속한 사람은 계명을 즐거워한다

천국생활 2008. 3. 28. 10:19

하나님은 다윗을 통하여  "복있는 사람은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라고 시편 1편에서 영감된 영성으로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실때 시내산에 좌정하시고 친필로 2번이나 돌판에 새겨주셨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십계명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그 나라" 요 그 나라의 "의" 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 먼저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있는 사람이라고 up grade된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선한 것이고 의로운 것입니다. 이 계명이 하나님의 '의' 이므로 선한 것이고 우리가 가감없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귀한 명령이고 지키면 그것이 거룩이 됩니다.

거룩은 세상과 다른 가치입니다.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계명(doctrine)을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계명은 영에 속한 사람에게는 부담이 아니고 즐거움입니다.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예수님은 십계명의 의를 완성하시되 더 강화시키셨습니다.  미워하는 것도 살인으로 간주합니다.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으로 간주합니다.

 

산상수훈은 분명히 십계명보다 훨씬 더  천상의 삶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이 보실때 인간에게 주신 최소한의 법입니다.

우리에게 거울로 주신 것입니다. 그 거울을 보고 얼굴에 묻은 드럽고 추하고 악한 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아담안에 있는 사람은 율법이 괴롭게 하는 것이고 정죄하는 것입니다.

아담안에 있는 사람은 율법을 피하고 쉽고 없애버리고 싶습니다.

 

예수안에 있는 사람은 율법이 무거운 것이 아니고 즐거운 것입니다.

예수안에 있는 사람은 율법을 이루신 주님안에 있기 때문에 율법이 정죄하지 못합니다.

예수안에 있는 사람은 율법이 부담스럽지 않고 그 거울을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과거에는 더럽고 추하고 악한 얼굴이었지만 이제 깨끗해진 얼굴을 보기위해 기분좋게 날마다

그 거울(계명)을 가지고 다니면서 봅니다. 그리고 더러운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회개하며 지웁니다.

 

예수님께서 천국백성에게 더 고차원적인 산상수훈을 주셨으므로

십계명은 가볍습니다. 성령을 모신 사람은 그것이 가볍습니다. 그리고 그 명령을 즐거움으로 순종합니다. 사람은 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의 유혹이 머리위로 날아오는 새와 같이 내 마음속에 날아오는 것을 막을수없습니다. 그러나 둥지를 만드는일은  하지 않습니다.

 

율법폐지론자, 율법무용론자, 반율법주의자 --이들은 계명을 무거운 짐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에 속한자, 성령을 모신자, 예수안에 있는 사람은 의로운 계명을 기뻐합니다.

그리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지키기를 즐거워합니다.

 

십계명중 2계명을 지워버린 천주교나 4계명인 주일을 정성을 다해 지키지 않는 것은 큰 잘못을 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안식일을 고집하는 것도 큰 실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구약의 그림자가 신약의 실체인 주의 날로 대체되었고, 제사제도는 실체가 되시며 속죄양이 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림자는 없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온 나라가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 날은 장사도 하지 아니하고 구별되게 살았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조금 크졌다고 교회주변의 음식점을 이용 하고 또 교회안에서 장사를 하는 것은 초대교회와 2000년 교회사에 없던 사역이고 예수님도 이스라엘도 초대교회도 하지 않은 것입니다.

 

평양에 성령이 임하니 평양 거리의 모든 상점이 예배드리기위해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날 성령이 임한 교회라면 교회주변의 모든 음식점등의 문이 닫기고 예배드리도록 해야 합니다.

 

큰 교회가 하는 것이 앞서가는 것이고 잘하는 것이다는 것은 십계명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모든 시민이 평소의 일들을 중단하고 주의 날에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합니다.

 

주의 날은 부활의 기쁨이 넘쳐야 하고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날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경배와 찬양을 드려야 하며 주님이 안식의 주인으로서 행하신 그 일들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모세대는 그 바쁜 농사철에서 일을 멈추고 종일 예배와 집집마다 돌아가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이기며 주일성수하는 것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선을 행하는 것, 자비를 베푸는 것이 배고파 밀 이삭을 짤라 먹은 제자들을 통해 허용하신 내용입니다. 오늘날도 배고프고 소외되고 힘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주일이 되어야 합니다.

안식일에 주님은 다니시면서 복음을 전하고 병든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오늘날  주일에 복음을 전하고 교육양육하며 치유하는 사역은 할수있는 것입니다.

위급하거나 부득이한 것은 할수없지만 능히 할수있는 것을 정성을 드리지도 않고 부득이 하다고 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것입니다.

안식일이 주일이 바뀌었다고 아무렇게나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킵니다. 기뻐하며 더 잘 지킬수있습니다. 주일은 그림자 천국이 되어야 합니다.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거룩은 계명대로 지키는 것입니다.

 

 

십계명은 영에 속한 사람에게 분명히 즐거움입니다. 좋은 거울입니다.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하는 것은 계명을 충실히 지키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이해하고, 먼저 구하는 우선순위는 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