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데리고 온 이브
그녀의 입술은 붉고
그녀의 눈은 크며
그 눈빛은 광채가 있고
그녀의 코는 이쁘고
그녀의 귀는 귀여웠으며
그녀의 머리카락은 젊은 색시와 같았고
그녀는
현모양처의 모습이고
알뜰살뜰한 분위기라
아담의 눈이 그녀를 한없이 바라보고
흥분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그녀의 손은 아담을 신기하게 바라며
얼굴을 만지며 더듬기도
아래로 내려와
이쁜부분을 만지고
사랑의 눈빛을 주매
아담은 행복과 황홀로
찬양을 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서로의 마음을 알고 감사하고
이브도 함께 주를 찬양하며
말없이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사랑을 가르쳐 준바 없지만
둘은 서로 사랑을 느끼며
에덴의 거리를
온통
사랑의 미소로 채웠다.
사랑이 있기에
세상은 더 아름답게 보였다.
아담과 이브에게는 법이 소용이없고
온세계가 둘만의 것일지어다.
둘은 포옹하며 사랑을 확인하고
자리를 이동하며
포옹하며 사랑을 고백했다.
어둠이 와도 변함없는
둘의 행적은
한마디로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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