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마치 예수님께 나아와 날때부터 장애인이된 사람을 놓고 자기의 죄때문입니까, 부모의 죄때문입니까 질문하던, 그 사람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던 무정한 무리들과 같은 사람들이다.
열방을 향하여
주의 이름으로
그들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의료봉사를 하였으나
그 길이 죽음의 길인지는 아무도 몰랐다.
아버지 배호중 장로의 기도의 모습이 동아일보에 크게 보여짐으로 너무나 가슴이 아파와 슬픔을 기도로 하나님께 호소해본다.
하나님 아버지 .... 그들을 사랑하고 도와준 선한 양들이 이리떼들에게 찢겨 죽어야하고 악한 이리떼들은 활개를 치며 선을 비웃도록 살려두시나이까? 왜 이 땅에 악이 득세하여도 경찰 국가로 세우신 미국도 다스리지 못하는 광야의 나귀새끼들로 살려두시나이까? ................
성령 하나님께서 시편23편을 생각나게 해주셨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이 골짜기는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다.
그러나 우리에게 이리떼가 에워싸도 두려워하지말라고 말씀하신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받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분명히 죽음의 현장에도 계신주. 모든 것을 보고 계신주.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어갈 때에도 일어서서 보고 계셨던 주님. 주님께서 순교를 받으셨다는 사실에 오히려 찬송할수있게 하신다.
오! 아버지 하나님, 절대 주권자이신 선한 목자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인내하며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그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그리하게하소서.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믿음과 소망의 은혜가 크지게하소서.
잠시잠간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을 통하여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주여 오늘도 긍휼을 베푸시고 소망의 강이 가슴마다 흐르게 하소서.
배목사의 죽음의 소식이 종들에게 공포가 되지않게 하시고 배목사의 믿음과 희생의 용기를 본받게 하시고 주님 함께 하심을 믿고 오히려 믿음으로 끝까지 담대함으로 이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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