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자 루터는 자신의 모든 죄가 사함받았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그 죄를 완전히 대속해 주셨다는 사실을 믿고 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시련과 환난들을 당할 때도 움츠러들지 않고 당당히 살았으며 어떤 일이 닥친들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루터는 “주여, 저를 치십시오, 저를 치십시오. 제 죄가 사함받았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정말 저를 용서하셨다면 주께서 원하시는 만큼 아주 세게 저를 치십시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루터와 비슷한 심정이 되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께서 저를 용서하셨으니 질병이든 가난이든 상실이든 십자가든 핍박이든 주께서 원하시는 것이면, 주께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그 무엇이든 제게 보내 주십시오. 그래도 제 영혼은 기쁩니다.”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화와 적용 이렇게 하라 (0) | 2007.08.21 |
---|---|
설교자를 위한 준비 (0) | 2007.08.21 |
아프카니스탄 선교에 대한 질문과 답 (0) | 2007.08.08 |
배형규 목사의 죽음을 슬프하며---------- (0) | 2007.07.27 |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명박 (0) | 2007.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