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이 있다

(시119:105-112)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주의 증거로 내가 영원히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내가 주의 율례를 길이 끝까지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



1. 육체의 빛과 영혼의 빛

 

 

오늘이 현실은 도시의 밤길에  가로등이 없다면  공포를 느끼게 되며 다닐수가 없습니다. 현관에 등이 없다면 집앞에 곧 바로 가기가 무섭습니다.  어두움이 짙게 깔린 캄캄한 밤에 풍파가 심한 어두운 바다를 갈때, 사면이 어두움이고 빛이라고는 보이지 않을때 등대가 없다면 절망을 느낄것입니다.

인생 나그네 길을 가는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의 밤 곧 역경을 만났을때에 등불이 필요하고   낮 곧 형통의 날에도 햇빛이 필요합니다.
빛이 없다면  방황하며 헤매는 인생이 돕니다.

 

육체에 빛이 절대적이고 영혼에도 빛이 절대적입니다.

 

2. 어두움이 이땅에 가득합니다.

TV를 통해 보는 우리 사회를 밝은 사회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분명히 어두움이 찐한 사회입니다. 자살, 부정부패, 부정식품, 이혼율 증가, 미움과 갈등, 시기와 질투가 안들어 찬곳이 없고, 교만과 사나움, 육욕과 탐욕, 악한생각, 악한 말, 분노, 과음 과식, 추잡한 꿈, 테러 등 어두움은  그 도를 넘고 있습니다.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인 마귀가 활개를 치고 있으며 공포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한밤중이라 어미가 자식을 아파트에서 던져 버리고 아비가 자식을 귀찮은 물건으로 보여 강에 집어 던져 버립니다.  자식이 부모를 짐승으로 알고 몽둥이로 때려 죽게 하는 어둠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테러 공포가 한국을 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땅에 어두움은 우리를 질식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유능한 정치인에게도 그  대안은 없습니다.

 

3. 빛의 종류

 

성경 말씀은 주의 말씀이 빛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이 내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요. 그 대안도 주의 말씀(시119:9)뿐이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결국  빛속에 다니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난이 빛으로 인도하는 안내자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사27:9)--모든 고난은 죄를 제거하는 결실을 얻게합니다.
(히2:10)--고난은 우리를 온전케합니다.
(시119:67)--고난은 그릇 행하는 데서 돌아서게합니다.
(시119:71)--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빛은 예수 그리스도 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던 사울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고 말씀하시면서 빛과 만나는 기회를 만드셨습니다.  사람을 죽이는데 가담한 사울에게 예수의 빛이 들어오자 그는 바울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되었습니다. 사울의 마음속에 있던 어두움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빛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빛이 아니고는 그 고집세고 엉터리지만 굳게 믿고 있던 사울을 변화시킬수가 없었습니다.

 

주의 말씀이 빛이고 그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날 고난은 빛으로 인도하는 안내자로 바뀔수 있습니다.

 

 

 

 

4.  빛의 유익

주의 말씀은 언제나 완전하여 우리의 영혼을 소성시키시고 주의 말씀은 언제나 확실하여 우둔한자고 지혜롭게 하며 주의 말씀은 언제나 정직하여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주의 말씀은 언제나 순결하여 우리의 눈을 밝게 합니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평안, 기쁨, 안전, 안심, 바른길, 사랑을 알고 소망을 가짐, 실망하지 아니함, 좌절하지 아니함, 포기하지 아니함, 천국길을 안내받으며 살게됩니다. 이 빛을 찾은자가 복된자. 옳은 길을 가며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되며 이  빛에거하면 항상 밝고 맑고 환하게 살게 됩니다.

 

이길을 선택하십시요. 지금도 초청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은혜받을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여러분은 어두움을 사랑하지 않음을 알수있습니다.

빛으로 들어 오지 않고는 정치인도 그 누구도 대안을 발견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1.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2.	내 영혼에 노래 있으니 주 찬양합니다 주 귀를 기울이시사 다 듣고 계시네
3.	내 영혼에 봄날 되어서 주 함께 하실 때 그 평화 내게 깃들고 주 은혜 꽃피네
4.	내 영혼에 희락이 있고 큰 소망 넘치네 주 예수 복을 주시고 또 내려 주시네
[후렴]	주의 영광 빛난 그 빛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 때 나의 영혼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