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위력

믿음의 위력

 

 

믿음의 힘은 놀라운 것입니다. 히브리서11장은 우리들에게 믿음의 놀라운 위력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에 따른 결과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를 화평한 상태에 이르게 합니다. 우리는 본래 화평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육신의 생각만 하는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롬8:7) 는 말씀때문 입니다.

 

믿음으로 화평을 얻기위해서 그 전에 우리는 전심으로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재판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판결은 공정함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형벌을 대신 짊어지신 그리스도를 통해 이처럼 은혜로운 사실을 계시하신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구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가져가 버리셨습니다.  수고와 무거운 짐을 다 가지고 가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믿는 사람이 가진 믿음은 큰 위력을 가지고 우리를 평안하게 합니다. 평안감은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옵니다.

이제 하나님의 보좌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평안의 대상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누릴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지 못함은 불신앙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화평에 대한 잘못된 견해 때문입니다.

 

믿음의 위력으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이 세상을 떠날 시간을 기다립니다.

믿음의 위력으로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면 나는 죽을수도 있습니다.

믿음의 위력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하기 때문에 심판의 날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위력을 얻어 모두가 이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