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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을 위한 기도회 참석 소감

천국생활 2007. 4. 28. 11:47

많은 세월 동안 부산의 영적 분위기 변화를 위해 기도해 온 기도의 응답으로 느꼈습니다.

2007 부흥 축제행사를 앞두고 모인 기도회는 젊은이들의 회개 분위기였습니다.

현실의 위기를 깊이 보기를 원하지 않는 세대들이 모여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시작은 복음 송으로 젊은이들에게 맞게 다윗처럼 뛰고 춤추면서 오직 예수님과 성령님께 촛점을 맞춘 가사들로 마음을 집중하게 한 시간은 은혜가 넘쳤습니다.

 

말씀이 선포되는 시간은 더 큰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역대하 7:13-14에서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를 살리는 대안을 제시한 것은 가장 적절한 말씀이었고, 계속적으로 선포되어야 하겠습니다. 악한 길에서 돌이켜야 하고 스스로 겸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를 요청받고 있다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입니다. 이 말씀 앞에 회개하면서 주께 돌아가 회복시켜주시는 은혜를 받기 위해서 지 교회에서 강한 메시지로 전달되어야 하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대형 집회를 통하여 한 마음으로 부산 시민들을 사랑하며 함께 느끼고 함께 통회하고 함께 결단하는 기도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은 더 많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찢는 회개기도는 끝일줄 몰랐고 눈물과 통곡의 시간이었습니다.

기성세대의 참여가 아직 부족함을 느낍니다. 회개와 제자화를 만들어내는 초 교파적인 대형집회를 계속적으로 가질 수 있으면 좋겠고 기성세대도 많이 참석하여 현실의 위기를 인정하고 가는 길에서 돌이키는 변화를 체험하였으면 좋겠다는 감을 받았습니다. 신앙고백도 잘하고 종교생활은 잘하나 교회에서 봉사하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도 마르다와 같이 자신의 생각에 지배당하는 다수가 이런 대형집회를 통하여 가는 길에서 돌이키는 변화를 성령님께서 일으켜 주실 줄 믿습니다.

 

부산의 1500여 교회가 함께 부흥을 경험하며 부산 페스티발 해운대 집회에 5십만명이 참석하도록 전도하고

5만명 이상의 영혼이 구원받고 양육되는 영적 축제가 되게 하시는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보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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