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

데살로니가후서 3장13절-18절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 같이 권하라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찌어다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적이기로 이렇게 쓰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찌어다"

 

1. 신앙생활은 처음부터 거룩과 선을 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전진하면서 때로는 인간이기 때문에 낙심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잘 아시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는 것이지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모범을 보이신 신앙의 대상이신 주님이 그렇게 생활 하셨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낙심이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2. 선한 행위란 어떤 것을 말할가요?

 

       선을 행한다는 것은 특별한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생각으로 이메일등 편지를 쓰는것, 경건한 모임, 전도, 인격적인 대화, 남을 위한 기도, 자선활동, 군복무, 근로, 공부하는 일,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하는 일들, 가정에서 하는 부엌일, 가족을 위한 남편의일과 아내의 일, 이런 모든 일들이 선한 일입니다. 이런 선을 행하다가 낙심을 한 경험들을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3. 낙심하지 않기 위해 챙겨보아야 할 것들

 

      1) 이루어 놓은 일들을 봅니다.

      2) 운동선수가 자기 부인 생활을 하듯이 내가 목적을 위해 행한 수고들.

      3) 하나님의 눈과 마음

      4) 선한일의 광채

      5) 우리를 위해 참으신 십자가의 예수

      6) 우리가 받을 면류관 ..............

 이러한 것들이 없어지는 것이 더욱 힘든 것입니다.

피곤을 경험한 수많은 일들이 나중에  천국의 안식이 얼마나 좋은가를 느끼게  할것입니다.

 

4.  평강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믿는자에게 때마다 일마다 무슨일이 일어나도 하나님께서 곧 평강을 주십니다.

     은혜와 평강이 모든 믿는자들에게 성령님의 은총으로 나타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낙심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잠간 잠시 후면 평강을 주십니다.

 

5. 특별한 개인적인 교제를 얻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안에서 수고는 헛되지 아니하며 주를 경외하는 신실한 자들과 교제를 나누게 하십니다.

 친필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교제를 통해 나타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찾아 주십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일어나고 새힘을 주실것입니다.

                 할렐루야 .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제자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