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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아들을 낳을 수 있다

천국생활 2003. 12. 3. 11:52
처녀가 아들을 낳을 수 있다.




1. 예수가 누구인가 부터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는냐? 고 물으신다면 어떤 대답을 할수있을가? 베드로가 고백한것 같이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하는 것 외에 더 좋은 대답이 없다.

성육신하신 것을 더 강조하기 위하여 '주는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탄생하신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메시야 이십니다'라고도 대답할수있다.

'주는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라고도 할수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사랑하심으로 창3:15절에서 원시 복음을 선포하셨고 그 사랑이 변함없어 구원의 주가 오실것이라고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되어 왔으며 이스라엘 다윗의 후손으로 메시야를 성령으로 탄생하게 하셔서 그 구원 예정과 구원사역을 성취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기 까지 계속적으로 메시야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고 이 일을 땅끝까지 진행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구원예정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의 주역으로 예수님을 보내셨는데 그 이름은 태어나기 전에 지어주신 이름이요
탄생할 지역까지도 정하여 주신, 예수님께서 직접하신 말씀대로(이 성경은 나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 성경의 주인공이시며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주께로 부터 나오고 그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돌아가며 결국 메시야앞에서 모든 인류가 예외없이 심판을 받아야하는 그 예수 그리스도가 처녀의 몸에서 구별되게 탄생하시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예수 그는 참 사람이시며 참 하나님이시다.
그는 성령으로 탄생하심으로 죄에 전혀 오염되지 아니하도록 하신 것은 당연 하신것이다. 죄있는 인간이 죄있는 인간을 구원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것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예수님은 인간의 환상을 가지고 있었지 실제 인간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예수님은 아픔과 슬픔과 배고품과 잠자는 것과 고통 당하신 인간의 모습 그대로 였다.

또 한편으로 우리나라 교육 처럼 사대성인 중에 한사람이라고 신성을 부인하지만 예수님은 기적 그 자체이셨다.

말씀만해도 손만 대어도 옷만 만져도 병이 치료되었다.
인류 역사이래 이런 일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2. 처녀의 몸에서 탄생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예수님께서 죽어 4일이된 썩어 냄새나는 나사로를 "나사로야 나오라 "고 명령하심으로 순식간에 정상적인 인간의 몸으로 걸어나왔다. 이는 생명을 다스리시는 모습이다.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축사하시니 오천명을 먹이고도 남았다. 이는 먹는 문제를 다스리시는 모습이다.

매미와 같은 태풍이 불어와 죽게된 지경에서 예수님께서 폭풍을 명령하니까 순식간에 조용해 졌다. 자연의 섭리를 다스리시는 분임을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바다위를 걸어 오셨다.
이는 신적인 능력을 보여 주신 것이다.

이런 인간이 이해 할수도 깨닫을 수도 없는 수많은 기적을 예수님 생전에 행하시고 예수님 자신이 죽었다가 3일만에 부활하셨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셨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에서 신성을 충분히 알수있고 그리고 부활하신 후에 사도 바울을 찾아오셔서 "나는네가 핍박하는 예수다"라고 빛 가운데서 말씀하심으로 성령이 역사하는 시대에 나타나셔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다.

문제는 우리가 4차원의 세계를 우리 머리로 이해할수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예를 들어 1차원인 나무와 2차원인 동물과 3차원인 사람과 4차원인 신을 두고 비교한다면 1차원의 나무가 2차원을 향하여 우리도 동물도 생명을 가지고 호흡하고 있는데 저 동물들은 뛰어 다니니 참으로 신기하다라고 할수밖에 없고, 2차원인 동물은 3차원인 사람을 보고 저 사람들은 아파트를 짓고 차를 만들어 타고 다니며 비행기로 날아다니니 참으로 신기하다. 기적을 행하고 있다라고 할것이다. 마찬가지로 3차원의 인간이 4차원의 신이 행하는 것 마다 기적으로 보일수 밖에 없다.
처녀 몸에서 아들을 낳게 하시니 신기하다. 물위를 걸어다니니 참으로 기적이다. 썩어 냄새나는 육체가 금방 사람과 같은 피부를 가지고 걸어 나오니 참으로 기적이다 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

그런데 동물이 사람을 보고 이해 못하고 기적이라고 하는것이 사람에게는 쉬운것이고 보통 일어나는 평범한 일이다.

마찬가지로 신이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하나님 편에서는 아주 쉬운것이고 보편적인 일이다. 그러나 인간이 볼때 감당할수없는 사건인 것이다.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예수라 하라"는 말씀은 기적 이지만 하나님은 쉽고 당연한 방법이었다.

기적을 이해못하는 동물이나, 기적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차원이 다르니 어찌 알수가 있으리요. 그러니까 쉬운것을 말도 안된다고 하는 것이고 이것은 무능한 인간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처녀가 아들을 낳을 수있다는 사실을,이 역사적인 사실을 인정하고 성경을 믿음으로 받아야 하는 것이다.

3. 성육신을 부인하면 예수를 부인하는 것이다

처녀가 아들을 낳도록 하셔서 구원사역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마땅함에도 이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다. 성육신을 믿지 못한다면 성경을 읽어 내려 갈수가 없다. 처음부터 부딪치는 기적이 너무 많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육신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단이다. 다른것을 아무리 믿는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부인한다면 이단이다.

모든 판단 기준은 성경이다. 재판관은 성경이다.
성경은 사람의 생각으로 만든것이 아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령 하나님의 감동 주심으로 기록된 성령 하나님이 저자이시다. 믿음으로 받는 자는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