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젼의 Q.T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이삭을 줍겠나이다.”

천국생활 2022. 8. 11. 15:13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이삭을 줍겠나이다.”


[룻기 2:2]

마음이 심란하고 풀이 죽어 있는 성도들이여, 와서 오늘의 이 넓은 약속의 밭에서 이삭을 주으십시오.

 

여기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충족시켜 줄 소중하고 귀한 약속들이 풍성히 들어 있습니다. 

자, 우선 이 약속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그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마 12:20). 

여러분에게 꼭 맞는 말씀 아닙니까? 

무력하고 하찮으며 연약한 갈대, 어떤 음악도 흘러나올 수 없는 상한 갈대. 

연약함 그 자체보다 더 약한 갈대, 그것도 상한 갈대인 여러분. 

그런데 주님은 그런 여러분을 꺾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런 여러분을 회복시켜 강건케 해주십니다. 

 

여러분은 지금 꺼져가는 심지 같습니다. 

여러분에게서는 어떤 빛이나 어떤 온기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여러분을 끄지 않으십니다. 

그는 여러분의 불꽃이 다시 살아날 때까지 그의 달콤한 긍휼의 입김으로 불어 주실 것입니다. 

 

이것 말고 또 다른 이삭을 줍고 싶습니까? 이 이삭은 어떻습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얼마나 온유하고 부드러운 말씀입니까! 

여러분의 마음은 부드럽고 연약합니다. 주님도 그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온유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께 순종하여 지금 당장 그에게 오십시오. 

여기 또 다른 이삭을 주으십시오.

 “두려워 말라……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사 41:14). 

이렇게 놀라운 확신의 말씀이 있는데 왜 두려워합니까? 

이런 금 같은 이삭들을 만 개도 더 주을 수 있습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사 44:22). 

아니면 이건 어떻습니까?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 

이건 어떨까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우리 주님의 밭은 아주 풍성합니다. 저기 널려 있는 저 많은 이삭들을 보십시오.

 그 모든 이삭들이 가련하고 소심한 성도인 여러분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니 그 이삭들을 주어 모아 여러분의 것으로 삼으십시오.

 

 예수님이 가지라고 명하십니다. 두려워 말고 오직 믿기만 하십시오! 

이 달콤한 약속들을 손에 넣고, 묵상을 통해 그들을 타작한 다음,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먹고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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