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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 5:6 - 5:11 ] - hymn 257
How
much more, having been reconciled, shall we be saved through his life! [
ROMANS 5:10 ] A mother and her young daughter are sitting in church one
day. During the service, opportunity is given for people to publicly receive
God’s forgiveness. Every time someone walks forward to do so, the little girl
begins to clap. “I’m so sorry,” the mother later tells the church leader. “I
explained to my daughter that repentance makes us friends with God again, and
she just wanted to cheer for everyone.” Simplified for a child’s mind, the
mother’s words were a good explanation of the gospel. once God’s enemies, we
have been reconciled to Him through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ROMANS
5:9–10). Now we’re indeed God’s friends. Since we were the ones to break the
friendship (V. 8), repentance is our part in completing the restoration process.
And the little girl’s response couldn’t have been more appropriate. Since all
heaven claps when just one person repents (LUKE 15:10), she was unknowingly
echoing its applause. Jesus described His reconciling work in similar terms.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o lay down one’s life for one’s friends”
(JOHN 15:13). As a result of this sacrificial act of friendship toward us, we
can now be friends with Him. “I no longer call you servants Instead, I have
called you friends” (15:15). Once God’s enemies, we are now God’s friends.
It’s an overwhelming thought. And one worth clapping about. SHERIDAN
VOYS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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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6 - 5:11 ] - 찬송가 257 장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로마서 5:10] 엄마와 어린 딸이 어느 날 교회에
앉아 있었습니다. 예배 중에 회중들에게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엄마와 함께 앉아있던 여자 아이는 한 사람씩
앞으로 나갈 때마다 박수를 쳤습니다. 나중에 그 아이의 엄마가 교회 지도자에게 말했습니다. “죄송해요. 회개는 우리를 하나님의 친구로
만들어준다고 딸 아이에게 말해줬더니 딸 아이가 그분들을 모두 응원하고 싶었나 봐요.” 아이에게 알기 쉽게 말해준 어머니의 이 말은 복음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한때 하나님의 적이었던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로마서 5:9-10). 이제
우리는 진정 하나님의 친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렸기 때문에(8절) 그 회복의 과정을 완성하기 위해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여자아이의 반응은 너무나 적절했던 것입니다. 단 한 사람이 회개해도 온 천국이 손뼉치며 기뻐하기 때문에 (누가복음 15:10), 그
아이는 자신도 모르게 그 손뼉치는 모습을 따라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화목 사역을 비슷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한복음 15:13). 우리를 향한 우정에서 나오는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제 주님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15:15). 한때 하나님의 적이었던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벅찬 일이며, 손뼉치며 기뻐할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