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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s 42:1 - 42:5 ] - hymn 23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 PSALM 42:5 ] What does
it take to ignite a revolution? Guns? Bombs? Guerrilla warfare? In late-1980s
Estonia, it took songs. After the people had lived under the burden of Soviet
occupation for decades, a movement began with the singing of a series of
patriotic songs. These songs birthed the “Singing Revolution,” which played a
key role in restoring Estonian independence in 1991. “This was a non-violent
revolution that overthrew a very violent occupation,” says a website describing
the movement. “But singing had always been a major unifying force for Estonians
while they endured fifty years of Soviet rule.” Music can also play a
significant part in helping us through our own hard times. I wonder if that’s
why we so readily identify with the psalms. It was in a dark night of the soul
that the psalmist sang,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PSALM 42:5). It was in a season of deep disillusionment that Asaph, the worship
leader, reminded himself, “Surely God is good to Israel, to those who are pure
in heart” (73:1). In our own challenging times, may we join the psalmists
with a singing revolution for our hearts. Such a revolution overwhelms the
personal tyranny of despair and confusion with faith-fueled confidence in God’s
great love and faithfulness. BILL CROW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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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2:1 - 42:5 ] - 찬송가 23 장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햑명을 촉발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총기? 폭탄? 게릴라전? 1980년대 후반 에스토니아에서는
그것이 노래였습니다. 수십 년 동안 소련의 지배 하에 힘들게 살아온 국민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여러 노래들을 불러 혁명의 기운을 일으켰습니다. 이
노래들로 “노래 혁명”이 탄생하였고, 그 혁명은 1991 년에 에스토니아의 독립을 되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한 웹사이트는 그
운동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심한 폭력에 의한 지배를 물리친 비폭력 혁명이었다. 50년간의 소련 지배를 견디는 동안 에스토니아
사람들에게 노래는 언제나 주요한 단합의 힘이 되어 주었다.” 음악은 힘든 시간들을 견디어 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시편에 쉽게 공감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편 기자는 영혼이 어둔 밤을 지날 때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 42:5). 찬양 인도자 아삽이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신다”(73:1)고 하면서
자신을 일깨운 것도 깊은 좌절의 시기를 지날 때였습니다. 우리도 힘들 때에는 시편 기자처럼 마음에 노래 혁명을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혁명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하는 믿음에 힘입어 우리 각 사람을 억압하는 절망과 혼란을 이겨내게
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