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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iah 23:16 - 23:22 ] - hymn 540
Let
the one who has my word speak it faithfully. [ JEREMIAH 23:28 ] At
noon on September 21, 1938, a young meteorologist warned the U.S. Weather Bureau
of two fronts forcing a hurricane northward toward New England. But the chief of
forecasting scoffed at Charles Pierce’s prediction. Surely a tropical storm
wouldn’t strike so far north. Two hours later, the 1938 New England Hurricane
made landfall on Long Island. By 4:00 p.m. it had reached New England, tossing
ships onto land as homes crumbled into the sea. More than six hundred people
died. Had the victims received Pierce’s warning—based on solid data and his
detailed maps—they likely would have survived. The concept of knowing whose
word to heed has precedent in Scripture. In Jeremiah’s day, God warned His
people against false prophets. “Do not listen [to them],” He said. “They fill
you with false hopes. They speak visions from their own minds, not from the
mouth of the Lord” (JEREMIAH 23:16). God said of them, “If they had stood in my
council, they would have proclaimed my words to my people” (V. 22). “False
prophets” are still with us. “Experts” dispense advice while ignoring God
altogether or twisting His words to suit their purposes. But through His Word
and Spirit, God has given us what we need to begin to discern the false from the
true. As we gauge everything by the truth of His Word, our own words and lives
will increasingly reflect that truth to others. TIM GUSTAF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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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3:16 - 23:22 ] - 찬송가 540 장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예레미야 23:28] 1938년 9월 21일 정오에 한 젊은 기상학자가 두
개의 전선이 형성돼 허리케인이 뉴잉글랜드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고 미국 기상청에 경고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기상청장은 찰스 피어스의 예측을
비웃었습니다. 설마 하니 열대폭풍이 멀리 북부지방까지 강타할 리가 없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두 시간이 지나 ‘1938년의 뉴잉글랜드
허리케인’이 롱아일랜드에 상륙했습니다. 오후 네 시에는 태풍이 뉴잉글랜드에 도달하여 배들을 육지로 밀어붙였고 집들은 산산이 부서져 바다로
쓸려갔습니다. 그리고 육백 명 이상의 사람이 죽었습니다. 만약 피해자들이 확실한 자료와 상세한 경로를 바탕으로 한 그 기상학자의 경고를 미리
들었다면 아마 살았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누구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를 아는 방법이 성경에 선례가 있습니다. 예레미야 시대에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거짓 선지자에 대해 경고하셨습니다. “[그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이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예레미야 23:16).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여하였더라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리게 하였으리라”(22절). “거짓 선지자”는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들은
“전문가”라고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내어놓지만 하나님을 통째로 무시하거나 그들의 목적에 맞게 하나님의 말씀을 조작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과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거짓과 진실을 구별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가늠할 때, 우리의
말과 삶은 점차 사람들에게 그 진리를 보여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