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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ngs 17:2 - 17:6 ] - hymn 183
The
ravens brought him bread and meat in the morning and bread and meat in the
evening, and he drank from the brook. [ 1 KINGS 17:6 ] For twelve
years, Chirpy, a seagull, has made daily visits to a man who’d helped him heal
from a broken leg. John wooed Chirpy to himself with dog biscuits and was then
able to nurse him back to health. Though Chirpy only resides in Instow Beach in
Devon, England, between September and March, he and John Sumner find each other
easily—Chirpy flies straight to him when he arrives at the beach each day,
though he doesn’t approach any other human. It’s an uncommon relationship, to be
sure. John and Chirpy’s bond reminds me of another uncommon relation- ship
between man and bird. When Elijah, one of God’s prophets, was sent into the
wilderness to “hide in the Kerith Ravine” during a time of drought, God said he
was to drink from the brook, and He’d send ravens to supply him with food (1
KINGS 17:3–4). Despite the difficult circum- stances and surroundings, Elijah
would have his needs for food and water met. Ravens were unlikely
caterers—naturally feeding on unseemly meals themselves—yet they brought Elijah
wholesome food. It may not surprise us that a man would help a bird, but when
birds provide for a man with “bread and meat in the morning and bread and meat
in the evening,” it can only be explained by God’s power and care (V. 6). Like
Elijah, we too can trust in His provision for us. KIRSTEN HOLMB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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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7:2 - 17:6 ] - 찬송가 183 장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열왕기상 17:6] 바다갈매기 처피는 부러진
다리가 낫도록 도와준 남자를 12년 동안 매일 찾아왔습니다. 존은 개 먹이용 비스킷으로 처피를 유인한 후 그가 건강을 되찾도록 간호할 수
있었습니다. 처피는 9월에서 3월 사이에 영국 데본의 인스타우 해변에만 거주하는데, 그와 존 섬너는 서로를 쉽게 찾습니다. 매일 존이 해변에
나가면 처피는 다른 사람에게는 가지 않고 바로 그에게 날아옵니다. 확실히 흔치 않은 관계입니다. 존과 처피의 유대관계를 보며 나는 또 다른
흔치 않은 인간과 새의 관계를 떠올렸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가 가뭄 때 “그릿 시냇가에 숨으려고” 광야로 갔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시냇물을 마시라고 하시며 까마귀를 보내어 먹을 것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열왕기상 17:3-4). 어려운 상황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엘리야는 필요한
음식과 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까마귀는 원래 이상한 먹이를 먹기 때문에 사람이 먹을 것을 가져다줄 것 같아 보이지 않지만, 엘리야에게 건강한
음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사람이 새를 돕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지 모르지만, 새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공급했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권능과 보살핌으로만 설명될 수 있습니다(6절). 하나님께서 엘리야처럼 우리도 공급해 주실 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