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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ssians 3:12 - 3:17 ] - hymn 597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1 CORINTHIANS 10:31 I dropped
my forehead to my hand with a sigh, “I don’t know how I’m going to get it all
done.” My friend’s voice crackled through the phone: “You have to give yourself
some credit. You’re doing a lot.” He then listed the things I was trying to
do—maintain a healthy lifestyle, work, do well in graduate school, write, and
attend a Bible study. I wanted to do all these things for God, but instead I was
more focused on what I was doing than how I was doing it—or that perhaps I was
trying to do too much. Paul reminded the church in Colossae that they were to
live in a way that glorified God. Ultimately, what they specifically did on a
day-to-day basis was not as important as how they did it. They were to do their
work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COLOSSIANS
3:12), to be forgiving, and above all to love (VV. 13–14) and to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V. 17). Their work wasn’t to be separated from
Christlike living. What we do matters, but how we do it, why, and who we do
it for matters more. Each day we can choose to work in a stressed-out way or in
a way that honors God and seeks out the meaning Jesus adds to our work. When we
pursue the latter, we find satisfaction. JULIE SCHW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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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12 - 3:17 ] - 찬송가 597 장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나는 고개를 숙인 채 머리를 감싸 쥐고, “이걸 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라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러자 친구의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려왔습니다. “너도 네 자신을 어느 정도 인정해 줘야 해.
넌 많은 일을 하고 있어.” 그러면서 친구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일을 하며, 대학원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글을 쓰고, 성경공부에
참석하는 등, 내가 애쓰며 하고 있는 일들을 쭉 나열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이 모든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 대신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더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바울은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들이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는가는 그 일을
‘어떻게’ 했는가 만큼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골로새서 3:12)으로 서로 용서하고 무엇보다
사랑하며(13-14절)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17절) 해야 했습니다. 그들의 일은 그리스도를 닮은 삶에서 벗어나서는 안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긴 하지만, ‘어떻게’, 왜’, 그리고 ‘누구’를 위해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매일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할지, 아니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께서 우리 일에 주신 의미를 찾으며 일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후자를
추구할 때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