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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이란?

천국생활 2019. 12. 17. 13:52


‘주체 사상이란
망하는 사이비 종교로서
한번 빠지면 담배끊는 것보다 더 어럽다

주체’라는 말이
공식적으로 사용된 것은 1950년대 중반부터이며
이른바 주체사상으로 이론적 체계를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 초반이었다

1970년대 주체사상이란 말을 처음 사용할 때, 그 내용에 대해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 원리에 기초한 사상이라고 하였다.
김일성은 “주체사상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이다.”라고 말하였다.
1970년대 말까지는 주체사상이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다른 것이 없으며
다만 그것을 북한의 현실에 창조적으로 적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주체사상에 사회정치적 생명체 이론을 추구하고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능가하는 사상이라고까지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이 전개하는 혁명은 공산혁명임에 틀림없다.

또한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이 역사의 주체이지만 아무런 조건 없이 단순히 자기 운명을 자주적,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수령의 올바른 영도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주체 확립에서 핵이 된다고 하며 김일성 유일사상하에서의 독재체제를 정당화하고 있다. 이러한 김일성 주체사상은 김정일에 의해서 더욱 극치에 이른다.
김정일은 “혁명의 주체는 다름 아닌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라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은 심지어 혈연론으로까지 발전하는 결과가 되어 김일성-김정일의 부자세습체제를 정당화하고 있다.
주체사상의 인간중심은 거짓말이다. 북한 헌법 3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람중심의 세계관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사상인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자기 활동의 지도적지침으로 삼는다.” 이 북한 헌법의 별칭은 “김일성 김정일 헌법”이다. 결국 가짜 신에게 봉사하는 사이비 인본주의일 뿐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교주 하나님, 인민 --교주를 위해 사는 존재.
그들의 민족은 김정은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이 민족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민족과는 다르다.
연방제통일이 되면 김정은 주체사상하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야 민족이 된다는 것이다.
북한의 현실을 보면서 우리가 그 속에서 자유없이 교회없이
맹종하며 살수있는가?
토지도 국가 소유가되고 기업도 국가소유가 되고
자유의 통제를 받으면서 살고 싶은가?

주체사상에 동조하는 추종자들만 북한에 보내면 되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은 기독입국론에 의해 이승만 대통령이 만든 법으로 성경을 기초로 했다.
그래서 주체사상과 복음은 같이 갈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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