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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1:9 - 1:15 ] - hymn 257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Mark
1:15 When our dog Rupert was a puppy, he was so afraid of going outside
I’d have to drag him to the park. After getting him there one day, I foolishly
let him off his leash. He sprinted home, back to his place of safety.That
experience reminded me of a man I met on a plane, who began apologizing to me as
we tax-ied down the runway. “I’m going to get drunk on this flight,” he said.
“It sounds like you don’t want to,” I replied. “I don’t,” he said, “but I always
run back to the wine.” He got drunk, and the saddest part was watching his wife
embrace him when he got off the plane, smell his breath, then push him away.
Drink was his place of safety, but it was no safe place at all. Jesus began
His mission with the words,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MARK 1:15). “Repent” means to reverse direction. The
“kingdom of God” is His loving rule over our lives. Instead of running to places
that entrap us, or being ruled by fears and addictions, Jesus says we can be
ruled by God Himself, who lovingly leads us to new life and freedom. Today
Rupert runs to the park barking with joy. I pray the man on the plane finds that
same joy and freedom, leaving behind his false place of safety. SHERIDAN
VOYS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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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9 - 1:15 ] - 찬송가 257 장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마가복음 1:15 우리 집 개 루퍼트가 강아지였을 때 집 밖에 나가기를 너무
무서워해서 나는 그를 억지로 끌고 공원에 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 개를 데리고 공원에 갔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끈을 놓아버렸더니, 루퍼트는
자신이 안전지대라고 생각하고 있는 우리 집을 향해 ‘전력으로 뛰어 가버렸습니다.’ 그 일로 나는 비행기에서 만났던 한 남자가 떠올랐습니다.
그 사람은 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리며 이륙 준비를 할 때 나에게 양해를 구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비행 중에 술에 취할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를 별로 바라는 것 같지 않네요.” “맞아요. 취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언제나 술을 마시게 됩니다.” 그는 취했고, 비행기에서 내릴 때
그의 아내가 그를 부축하다가 냄새가 나자 그를 밀쳐버리는 모습이 아주 안쓰럽게 보였습니다. 그의 안전지대는 술을 마시는 것이었지만 그것은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마가복음 1:15)는 말씀으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회개” 는 방향을 반대로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궁지에 몰리거나 두려움과 중독에 빠지지 않고, 새로운 삶과 자유를 향해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루퍼트는 즐겁게 짖으며 공원으로 달려갑니다. 비행기에서 만난 그 남자도 잘못 생각한 안전지대를 버리고 루퍼트처럼 기쁨과
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