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도 죽음을 맛보았습니다.
내가 고통스러울 때 갈 수 있는 곳은 바로 주님의 십자가 앞 입니다.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신음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 모든 짐은 가벼워집니다. 나의 호흡이 힘들 때 마지막 믿고 붙잡을 수 있는 분은 예수뿐입니다.
오직 예수,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그 피가, 나에게 효험이 되어 예수님을 믿는 나에게, 이제 사망이 활동할 수 없도록 소멸시켜버렸습니다.
십자가의 승리로 사망의 허상을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수를 믿는 자에게는 사망이 왕노릇하지 못합니다.
사망의 정체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망은 천국에 들어가는 통과과정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도록 사탄은 거짓으로 지금도 십자가를 반대하며 공포속에 살도록 미혹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 천사가 목자들에게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0-11)라고 말한 것 같이, 이 좋은 소식은 죽어야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으로 죽음의 종말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온유하게 당신의 영광을 내려놓으시고
사람들이 더 이상 죽지 않게 하기 위해
땅에 묻힌 자들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그들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해 태어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셨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가 하나님께로 갑니다.
고린도전서 15:50-58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라“
죽음을 이긴 이 변하지 아니하는 진리가 우리를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않고 기도하게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없는 죽음을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대조적인 크리스챤의 행복을 순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죽음문제를 다루면서 준비해 오지 않았던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지막 순간에 닥쳐올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며
구원받았으니 찬양하며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믿음으로 살아온 삶의 결산이 여기에서 나타나게 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복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떳떳하게 죽을 수 있는 삶은 승리의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사람은 유언장을 쉽게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임종의 과정에서, 차가워지는 육체를 바라보면서, 손과 발과 팔과 다리의 순서로 진행되는 그 순간에, 수면이 많아지는 그 순간에, 혼돈을 일으키는 그 순간에, 근육의 이완이 진행되는 그 과정에서, 울혈이 생기는 그 시간에, 불안정한 동작을 하는 그 순간에, 수분과 음식물의 섭취량이 감소된 그 시간 때에, 소변 량이 감소된 그 순간에, 중간 중간 무호흡 상태가 진행되는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어 생명을 주심으로 시작된 인간이 이제 마지막 호흡으로 숨이 빠져나가는 그 순간에,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인 것이 인간입니다.
우리는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나의 영원한 목자이시라고.
주님이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을, 바울처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 죽음을 조롱하는 말을 우리는 믿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죽음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과정에 불과합니다. 예수님도 죽음을 맛보았으니 우리도 당연히 죽음을 맛보아야합니다. 누구나 가야하는 이 길을, 피할 수 없는 현실을 성경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며 잘 준비하여 당당하게 맞이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할렐루야!!!
당신은 오늘 어떻게 overcome하시겠습니까? 한 가지 방법은 성경의 한 구절을 써놓고 손을 씻거나 물을 마실 때마다 그 구절을 읽고 마음에 새기는 것입니다. 아니면 잠들기 전에 성경의 짧은 구절을 묵상함으로 하루의 마지막을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속에 두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암투병하며 힘들어하는 성도님께
주영우 올림.
https://m.youtube.com/watch?v=Nkx1gQyfKJc&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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