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niel 4:28 - 4:37 ] - hymn 406 My understanding returned to me; and I blessed the Most High. Daniel 4:34 NKJV Emergency Services in Carlsbad, California, came to the rescue of a woman with an Australian accent who couldn’t recall who she was. Because she was suffering from amnesia and had no ID with her, she was unable to provide her name or where she had come from. It took the help of doctors and international media to restore her health, tell her story, and reunite her with her family.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lso lost sight of who he was and where he had come from. His “amnesia,” though, was spiritual. In taking credit for the kingdom he’d been given, he forgot that God is the King of Kings, and everything he had was from Him(Daniel 4:17, 28–30). God dramatized the king’s state of mind by driving him into the fields to live with wild animals and graze like a cow(vv. 32–33). Finally, after seven years Nebuchadnezzar looked up to the skies, and his memory of who he was and who had given him his kingdom returned. With his senses restored, he declared, “I, Nebuchadnezzar, praise and exalt and glorify the King of heaven”(v. 37). What about us? Who do we think we are? Where did we come from? Since we are inclined to forget, who can we count on to help us remember but the King of Kings? Mart DeHaan | | [ 다니엘 4:28 - 4:37 ] - 찬송가 406 장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다니엘 4:34 캘리포니아의 칼스바드에서 긴급구조대가 자신이 누군지도 잘 모르는 오스트레일리아 억양으로 말하는 한 여인을 구조하였습니다. 그녀는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었고 신분증도 없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도, 출신도 알 수 없었습니다. 의사들과 국제 언론의 도움으로 그녀는 건강을 회복하고 그녀의 이야기가 알려져 가족들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도 그가 누구이며 어디로부터 왔는지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의 “기억 상실”은 영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물려받은 왕국에 대하여 자랑할 때, 하나님이 왕 중의 왕이시라는 것과 그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단 4:17, 28-30). 하나님은 드라마처럼 왕의 마음을 움직여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뜯게 하셨습니다(32-33절). 마침내 느부갓네살은 7년 후에 하늘을 바라보고 그가 누구이며 누가 그에게 왕국을 주었는지를 기억하였습니다. 기억이 돌아오고 난 뒤 그는 “이제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고 높이며,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바이다”(37절, 새번역)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우리는 어디에서 왔습니까? 우리는 자주 잊곤 하기 때문에, 왕 중의 왕이신 주님 외에 어느 누가 우리가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