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아내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그대의 2010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작금까지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성숙케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어요.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시고

짝으로 주셔서 오늘날 까지 외롭지 않게 살게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고요.

종신토록 무거운 짐과 수고로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모습이 자랑스럽고

생일날 하루만이라도

마음에 안식을 누리며 하나님께 위로를

받고 소망을 가지고 새롭게 저와

전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인생의 남은 날은 지혜로운자로

날 계수하며

빛의 열매 성령의 열매 전도의 열매 선한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늘 주안에서 지혜로운

해당화인생을 기대하며

권능을 소유한

건강한 남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