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Q.T

過猶不及

천국생활 2009. 1. 12. 16:57

過猶不及

수정 | 삭제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법입니다.
옛 속담에도 있듯이 ‘아는 것이 힘’이기는 하지만 ‘모르는 것이 약’이 될 때도 있습니다. 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지혜를 의지하거나 지혜만능주의에 빠지는 것은 무지함만 못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스스로 무지함을 택할 필요는 없지만, 지혜만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어떤 것이든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타인들에게 완벽함을 요구한다면 그것은 죄인된 우리들의 심성을 인정하지 않는 교만한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완전하게 지으셨으나 사람들의 죄가 그 완전성을 파괴시켰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완벽함에 이르지 못하고 실수하는 우리는 그러한 한계를 통해 우리의 죄인된 모습을 더 잘 깨닫게 됩니다.
나는 지나친 완벽주의가 아닌가? 나에게도 그것을 요구하고 타인에게도 요구하고 있진않는가?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1.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2.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3.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4.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5.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
(요1서2장5-11)

'생명의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로운 성도  (0) 2009.01.12
생각없이 비판하지 말라  (0) 2009.01.12
거룩한 습관  (0) 2009.01.12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  (0) 2009.01.12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드리는 방법  (0) 200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