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힘써 알자

사랑하는 마음이란?

천국생활 2008. 11. 26. 10:27

사랑하는 마음

사랑은 거창한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는 것입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세상에서

말로만 사랑한다는 세상에서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그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일입니다.
웃어주지 않고는 나의 마음이 가지 않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른뺨도 주는 마음의 자세없이 사랑을 줄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자기 주장만 하고, 다르면 원수같이 무정한 사람들속에서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 상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랑은 성낸 표정을 짓지 않는 일입니다.
사랑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어 감정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그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그에게 사랑을 베풀며 마음을 배려하는 일입니다.

주님처럼 우리도 정죄하지 않고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 웃음속에서 당신의 마음으로 기뻐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참 신기합니다.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시종일관 나를 주면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마음을 비우면 다시 가득채우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주님처럼 낮은 곳으로 가면 더 큰 평안과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사랑은 오래참는 것이고 날마다 죽는 것인데 그 진리는 나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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