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이명(귀울음, Tinnitus)이란?

천국생활 2008. 5. 15. 09:55

이명(귀울음, Tinnitus)이란?


외부소리의 자극과 관계없이 자신의 귓속이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으로 소리의 종류와 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이명의 주파수는 대부분 3000 ~ 5000헤르쯔의 고음으로 나타나며 이명이 고음일 때는 매미소리, ‘삐’소리, 금속성 소리가 많으며 저음일 때는 바람소리나 물소리가 많다. 그 외에도 귀뚜라미나 여치 등의 벌레 우는 소리, 위잉하는 전선줄 우는 소리, 쏴-하는 김 빠지는 소리, 기계 소리, 망치 소리, 형광등 소리, 기차소리, 오케스트라 소리 등으로 아주 다양하며 이들 중 한 가지 소리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나 때로는 이런 소리가 같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명만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며 보통 난청(70%), 현기증(13%), 두통(4%) 그 외 이충만감(귀 안이 가득찬 느낌), 이통, 전신권태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난청의 특징은 고주파 영역에서 청력이 떨어지므로  본인은 청력 장애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산업발달과 더불어 소음의 증가, 노령 인구 증가, 약물 남용 등으로 이명을 일으키는 요인이 많아지면서 우리나라에도 점차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총인구의 약15~20%가 이명을 경험하고 그 중 약8%는 잠을 자는 데 지장을 줄 정도이며 또0.5~1%는 생활하는데 큰 불편을 겪어 우울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명은 자신 이외에 아무도 들을 수가 없어 주위 사람의 이해를 받기가 어려우며 대다수 이명에는 난청이 동반되어 더욱 힘이 든다. 그리고 주위 소리에 가려져 들리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늘 원하지 않는 소리가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이명이 나타나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의사의 진찰을 받아 원인이 무엇인지 이명 상태는 어느 정도인지 어떤 치료가 적합한 것인지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이명의 원인
이명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사소한 귀지부터 심각한 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청각 기관 자체의 손상으로 생기는 청각성 이명있는데, 대부분의 이명이 여기에 해당된다. 돌발성 난청, 노화, 강한 소음, 외이도 및 중이염, 두부 손상, 약물복용(이독성항생제, 이뇨제, 소염진통제), 메니에르병, 드물게 청신경 종양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청각 세포 손상에 의한 이명은 사실상 치료하기 어렵다.


근육 ,혈관 같은 귀 주위 구조에 이상이 생겨 느껴지는 비청각성 이명 고혈압, 저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질환, 혈관 기형, 혈관성 종양, 빈혈, 갑상선 질환(항진증, 저하증), 턱관절, 목뼈 이상 등으로 특정 질병과 연관된 경우도 많다. 그러니 그 질병 치료로 이명을 없앨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원인보다 피로하거나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 때나 불면증, 불안, 우울 등으로 더 심해진다고 한다.


스트레스나 과로도 이명의 원인

 

이명의 원인을 명확하게 알아볼 수는 없지만 어려서 만성중이염을 앓았다거나, 충격으로 인해 고막에 손상을 입은 경우에 이명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과도한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나타나기도하고, 나이가 들면서 청력감퇴와 함께 이명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명과 함께 만약 귀가 잘 안 들리는 난청 증상까지 유발이 된다면 예후가 좀 좋지 않기 때문에 이명의 원인을 찾기 힘들더라도 혹시나 귀 안의 구조에 이상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검사를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에서 이명은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봅니다. 하나는 ‘간허이명’으로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귀에서 소리가 났다 안 났다 하는 경우로,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 소리가 더 크게 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로 받게 됩니다. 특히 매우 예민하고, 신경질을 잘 내거나, 아주 내성적인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은 스트레스를 안에 쌓아두지 말고, 적당한 운동과 여가생활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즐거운 운동이나 여가생활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는 ‘신허이명’으로 주로 나이가 들면 청력기능이 떨어지는 증상과 함께 이명소리가 나는 경우입니다. 주로 시간과 관계없이 하루 종일 귀에서 소리가 나며, 주로 체력이 약하거나 청력 감퇴와 함께 머리가 쉽게 희거나 무릎과 같은 관절에 통증을 자주 호소하시는 분들에게 잘 발생합니다.

 

이명 치료에 좋은 음식들

 

감각기와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아연(Zn)입니다. 아연은 세포의 분열과 재생에 깊은 관련이 있으며 나아가 세포의 활성에도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아연이 부족하면 보고, 냄새 맡고, 듣고, 맛을 보고, 평행조절 같은 오감에 장애가 발생하는데 이중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미각장애입니다. 더 진행되면 야맹증 같은 시각장애나 후각이상, 탈모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서양식을 즐겨먹는 식생활 패턴으로 아연 섭취량이 감소하여 청소년들에게도 이명이 많이 발생하는 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연구 자료에 청신경의 구조에 아연이 작용한다는 발표가 있으며, 미국에서는 노인성 난청 환자의 30% 정도가 아연을 투여함으로써 증상이 개선되었으며 이명이나 노인성 난청의 치료나 예방에도 아연은 유효하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나아가 뇌의 중추신경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명, 난청의 보호 외에 예방을 위해서는 아연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아연이 많은 식품


① 기호음료 - 코코아, 현미차, 녹차, 홍차
② 어패류 - 굴, 소라, 꽁치, 어란
③ 해조류 - 김, 미역, 한천
④ 콩류 - 콩고물, 된장, 청국장, 팥
⑤ 열매류 - 아몬드, 호박씨, 밤, 볶은 깨
⑥ 곡류 - 메밀가루, 현미, 보리, 미숫가루
⑦ 육류 - 쇠고기, 돼지고기, 소간
⑧ 계란류 - 계란 노른자
⑨ 야채류 - 건조시킨 버섯, 파슬리

 

이명의 치료
이명에 확실한 특효약은 없다. 따라서 이명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약을 쓴다. 긴장이나 불면증으로 증상이 심해지면 신경 안정제나 항우울제를 사용한다. 그러나 항우울제는 이명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명에 장기간 써도 좋은 약은 은행잎 추출제와 같은 혈류 개선제로 혈액의 점도를 감소시켜 그 주위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이명 치료에 대한 노력에는 한계가 있으며 앞으로 이명 치료의 목표는 이명을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이명에 익숙해지도록 훈련을 함으로써 이명에 의한 괴로움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난청이란?


난청이란 외이, 중이, 내이의 소리전달경로에 이상이 생기거나(전음성 난청) 소리를 감지하는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에 이상이 있어(감각신경성 난청) 소리를 잘못 듣는 상태를 말한다.


임산부가 임신3개월이내 풍진, 수두 인플루엔자 및 이하선염 등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선천적인 소아난청이 생길 수 있다. 어린이 난청 중 가장 흔한 것은 감기로 인한 중이염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다. 불러도 대답을 잘 안하고 텔레비전에 바짝 다가앉아 소리를 크게 틀거나 학교 수업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말하는 사람을 유난히 쳐다보고 대화 도중 손짓에 많이 의존하고 말의 고저와 음질의 변화가 적다면 또 아이가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거나 귀를 잡아당기는 시늉을 하면 전문의를 찾아가 보는 것이 좋다.


갑자기 귀가 멍멍해지면서 들리지 않거나, 난청 발생을 전후해 이명 현상이 생기기도 하며 현기증과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나 어지러움이 반복되지 않는 증상이 있을 때 돌발성 난청을 의심할 수 있다. 계절별로는 겨울과 봄에 많고 요일별로는 주초 및 주말에 많아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음을 짐작케 한다. 돌발성 난청은 한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상황이 겹쳐 생기지만 결국 내이의 순환장애에 따른 산소부족과 대사장애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므로 대사부활, 혈관확장, 혈류개선 등의 치료가 이뤄지면 약60%전후의 회복률을 보인다.


노인에게서 서서히 청력이 떨어지는 노인성난청이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청력 장애가 느린 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스로 청력의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하고 친구나 가족이 먼저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초기에 별다른 치료방법을 찾지 않게 된다. 그러나 청력장애를 초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도하면 치료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청력장애의 조기진단은 매우 중요하다.


길거리나 전철 등에서 귀에 이어폰를 꼽고 다니면서 회화공부나 음악감상을 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렇듯 커다란 소리자극에 의해 생긴 청력의 이상을 소음성 난청이라 한다. 흔히 소음성 난청이라고 하면 아주 큰 소리, 예를 들면 총성이나 폭발음과 같은 소리를 들었을 때만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어느 정도의 충분한 강도의 소음에 일정기간 노출되면 누구나 생길 수 있다. 거기에 개인차이도 있는데 소음성 청력장애에 대한 감수성은 사람마다 달라서 어떤 사람은 큰소리에 오랫동안 견딜 수 있으나, 어떤 사람은 똑같은 환경에서 급격하게 청력을 잃게 된다.


일반적으로 음의 세기는 “데시벨(dB)이라는 단위로 측정한다. 다음의 표에서와 같이 일상적인 대화에서 나오는 소리의 강도는 50 데시벨에서 60 데시벨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75 데시벨 이하의 소리는 난청을 유발하지 않는다. 85 데시벨 이상의 소리는 청력에 해로운 것으로 되어 있으며 이보다 강도가 높아질수록 난청의 정도는 점점 심해진다. 그러면 이어폰으로는 얼마나 큰 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 대개 볼륨을 최대로 올렸을 때 나오는 소리는 100 데시벨을 넘는다. 


표1 소리의 강도
소리의강도         대화시의 크기                   주변의 소리                              난청도
0-20데시벨        속삭이는 소리                       바람                                       정상
20-40데시벨       조용한 대화                         시계                                        경도
40-60데시벨       평상시의 대화              자동차 내부, 세탁기                           중도
60-80데시벨       큰 말소리            지하철 내부, 버스내부, 붐비는 레스토랑    중등고도
                     80-100데시벨     약간 떨어져서 외치는 소리         기차, 오토바이                       고도                 100-120데시벨    귀 가까이에 대고 외치는 소리     비행기 제트엔진                     심도


소리의 크기와 다르게 소리의 음낮이를 주파수로 나타내는데 헤르쯔(Hz)라는 단위로 표시한다. 일상 대화의 주파수는 100 ~ 8000 헤르쯔 이나,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주파수 영역은 300 ~ 3000 헤르쯔다. 전체 영역중 500 ~ 4000 헤르쯔 부분이 중요하며, 소리 명료도의 83%를 차지한다. 에너지는 작지만 고주파 부분이 대화소리를 이해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정상인의 귀는 500 ~ 4000 헤르쯔 부분이 가장 민감하게 작용한다. 고주파 소리를 듣는데 장애가 있을 경우 소리는 들리더라도 어음변별력이 떨어지게 된다.


표2 소리의 주파수, 에너지, 명료도
주파수 (헤르쯔Hz)     소리 에너지 (%)     소리 명료도 (%)      참고                 
100 ~ 500                     60                            5                   500Hz ~ 4000Hz
500 ~ 1000                   35                            35                  범위가 전체의
1000 ~ 2000                  3                             35                  83%를 차지함
2000 ~ 4000                  1                             13
4000 ~ 8000                  1                             12                                         


소음성 난청은 보통 4000헤르쯔 주위에서 시작되어 점차 진행되어 주변 주파수로 파급되므로 처음에는 자각적인 증상을 가지지 않으나 3000헤르쯔 또는 2000헤르쯔로 청력손실이 파급되면 불편을 호소하기 시작한다. 이명(귀울림)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수일 간 지속되기도 하며, 개인차가 매우 크다.


보청기


감소된 청력을 근본적으로 복구시키는 치료는 없다. 단지 소음이나 청신경에 해로운 약물들처럼 난청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피하고 보청기를 이용해서 청각 재활을 시도하여 환자가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공달팽이관을 이식하는 수술도 있고 또 작아지고 성능이 좋아진 여러 종류의 보청기들이 개발되어 난청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보청기를 구입하기 전에는 난청의 원인과 특성에 대해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보청기라는 것이 청각장애를 극복할 수는 있으나 청각을 정상화시킬 수는 없으므로 이 점을 이해하여 환자와 가족들의 보청기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감이나 좌절을 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노인 환자에게 현재의 난청이 계속 진행하여 완전히 청력을 상실하게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려서 안심을 시키며 계속 사회 생활에 참여하도록 동기 부여를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귀의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1.커피, 콜라, 차, 초콜렛, 코코아 (카페인) 와 담배 (니코틴) 는 혈관 수축과 불안을 일으키므로 피한다.
2.맵고 짠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으면 혈관을 긴장시키고 영양의 균형을 깨뜨리므로 삼간다.
3.당뇨병이 있으면 식이요법으로 조절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높은 경우도 이를 포함하는 음식을 피한다.
4.술도 이명을 악화시키며 특히 숙취 시에 더 심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5.살리실레이트가 많이 든 식품(사과, 자두, 포도, 오렌지, 오이, 토마토, 버터, 치즈, 마요네즈, 요구르트, 케익, 국수, 크래커, 케찹, 시리얼, 사탕, 인공 음료 등)은 피한다.


귀의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1.소음에 많이 노출될수록 이명이 쉽게 오므로 시끄러운 것은 의식적으로 피하고 사격, 음악, 오락, 스포츠, 일터에서 다양한 소음이 생길 수 있다면 이런 경우는 꼭 소리를 차단하는 기구를 사용한다.
2.과도한 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3.이독성 약물은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꼭 써야 할 경우 혈중 농도를 수시로 측정하여 내이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4.귓속 점막을 피로하게 하면 이어폰, 헤드폰 사용을 줄인다.
5.교통사고로 얼굴, 머리 등에 타박상을 입은 경우에는 치료를 통해 어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5분 청력 테스트


1. 전화로 듣는데 문제가 있다.
2. 두명 이상의 사람들과 동시에 대화하는 데 문제가 있다.
3. 사람들은 내가 TV음량을 너무 높게 올린다고 불평한다.
4.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 귀를 귀울여야 한다.
5. 전화벨 소리나 초인종 소리 등 일반적인 소리를 놓친다.
6. 파티 같은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에 불편을 느낀다.
7. 소리 나는 곳을 혼동한다.
8. 문장에서 몇 단어를 오해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말해주도록 질문해야 한다.
9. 특히 여성이나 아이들의 말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있다.
10. 소란스런 곳에서 일한적이 있다.(제트 엔진 근처, 수동드릴이 있는 곳, 부품생산라인 등)
11. 많은 사람들이 내가 중얼거린다고 생각한다. (혹은 분명히 말하지 않는다고 여긴다)
12. 사람들은 내가 그들이 말한 것을 오해하기 때문에 화를 낸다.
13. 다른 이들의 말을 오해하여 부적당한 반응을 한다.
14. 잘 들을 수 없고 부적절히 대응할 것이므로 사회활동 하는 것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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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친구들이 답하기
15. 당신은 이 사람의 청력이 소실되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경험하거나 느낀대로 가장 적합한 곳에 표시한다. “거의 대부분”에는 3점, “절반 정도”에는 2점, “가끔”에는 1점, “없음”에는 0점으로 하여 총점을 계산한다. 만약 청력 소실인 혈육이 있을 경우 추가로 3점을 더한다.
0~5점 : 청력은 좋다.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6~9점 : 이비인후과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할 것 같다.
10점 이상 : 이비인후과 의사의 진단 받기를 강력히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