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마음이 ‘우울하다, 울적하다’ 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런 느낌이 일시적으로 슬프고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을 넘어서 수면이나 식사, 행동, 생각, 신체에 까지 영향을 주게 되고, 결국 개인의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우울증은 단순히 개인의 나약함이나 약한 의지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닌 하나의 ‘질환’ 이기 반면에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는 말로 불리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으며 정신과 질환 중에서 가장 치료가 잘 되는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80% 이상이 호전 될 수 있으며 이전의 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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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들에서 우울증 발병 위험이 높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정신질환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캠브리지대 연구팀이 '신경학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반면 불안증과 감정조절장애등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 정도가 매우 심할경우에는 뇌졸중 발병 위험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우울증 질환 유무가 향후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은지를 예측하는데 있어서는 중요한 인자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 뇌졸중이 종종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반대로 우울증의 뇌졸중의 원인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어 온 바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41~80세 연령의 2만명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뇌졸중 간의 연관성이 있는지를 보기 위한 연구를 8년반에 걸쳐 진행했다.
연구기간중 약 600명에서 뇌졸중이 발병했으며 이 중 28%는 치명적인 뇌졸중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연구결과 고혈압, 흡연, 비만, 가족력등의 뇌졸중 유발 위험인자를 보정한 결과 우울증과 뇌졸중간 큰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불안증등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뇌졸중 발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바 이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의 경우 뇌졸중 발병 위험이 4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의 연구로 어떻게 이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및 이 같은 결과가 남녀간 동일한지에 대한 연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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