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폐
시금치 - 폐암 발병률을 1/8로 만든다. 금연을 위한 최고의 야채. 시금치에 있는 베타 카로틴은 체내의 담배 노폐물로 인해 생기는 폐암발병률
을 낮춰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는 영양소의 손실이 덜 되는 조리법으로 요리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금치는 피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피를 만들고 지혈시키며 농을 없앤다. 그리고 열을 제거하면
이수하고 독을 풀어 준다.
또 위를 튼튼히 해주고 초조한 것을 없애 준다. 게다가 갈증을 멎게 하며 혈기를 순조롭게 한다.
실제로 식품에서 없어서는 안 될 식품이다.
폐병·농염으로 피를 토하거나 폐에 구멍이 났을 때 |
날 시금치와 뿌리를 깨끗이 씻어 즙을 내어 매일 3~5회 1티이컵식 마시면 효과가 매우 크다. 오래 계속하면 완쾌된다. |
당뇨병으로 갈증이 심할 때 |
시금치 뿌리를 말리고 계내금을 깨끗이 씻어 약간 볶아 노랗게 되면 분량을 똑 같게 나누어 가루를 만든다. 오래 복용하면 갈증과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
술에 취해서 깨어나지 못할 때 |
뿌리가 달린 시금치로 즙을 내어 여러 번 마시면 깨어난다. 위장이 냉한 사람은 약간 끓여 복용해야 한다. |
빈혈로 머리가 아플 때 |
뿌리가 달린 시금치로 즙을 내어 약간 끓여 매일 2~3회씩 오래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오채탕 |
폐병·늑막염 손바닥과 발바닥 가운데에 심한 열이 날 때나 변비증에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 그 제법은 뿌리가 빨간 시금치 150g, 무 4분의 1개(무우가 작으면 반개), 당근 1뿌리, 토마토(겨울에 토마토가 없으면 부추로 바꿔도 좋다)1개, 배추 8분의 1에 (배추가 작으면 4분의 1), 물 2되 반을 부어 1되가 되게 긇인 뒤 삼베로 꼭 짜서 찌꺼기는 버리고 이것을 3사발로 나눠서 하루에 3차례 식후마다 1사발씩 마시면 된다. 만약 고혈압이 있으면 토마토나 배추를 빼고 중국미나리 150g을 넣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고혈압이나 조루증도 치료할 수 있다. |
염록소 국수 |
뿌리가 달린 시금치를 깨끗이 씻은 뒤 찧어 즙을 내고 이 즙을 밀가루에 개어 국수를 만들어 삶아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
혈열 때문에 생긴 피부병, 홍종소양 교점질황수가 흐르는 것, 그리고 대변이 항상 건조한 것 |
시금치 1.2~1.8kg(뿌리째)에 다량의 물을 두고 은근한 불에 2~3시간 졸인 다음 즙을 내어 매일 5~7회 1티이컵씩 복용하면 그 효과가 매우 좋다. 이 처방은 술 중독이나 머리가 어지럽고 골이 팽창하는데 또 소변 적열과 소변시 아픈데 따위에 잘 듣는다. 만약 신염 또는 여자의 경수과다 또는 하복 냉한 및 비위 허한 그리고 자주 배탈이 나고 많이 먹지 못하는 경우도 효력을 본다. 시금치는 피를 살리고 피를 낳게 하며 농을 배제하고 지혈 작용을 한다. 그리고 마르는 것을 적셔 주고 갈증을 멎게 하고 기력을 순조롭게 해주는 식품 중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귀한 것이다. |
혈열 피부병 |
시금치 2~3근을 부리째 씻어 2~3시간 달여서 이것을 자주 마시면 된다. 이것은 중독을 풀어줄 뿐 아니라 소변에 이롭고 위장을 깨끗이 해주며 대변불순·신장병에도 좋다. 위장병 환자가 많이 마시면 안된다. 만약 쇠고기를 넣고 볶아 먹어도 좋다. |
당뇨병 해갈탕 |
시금치 5뿌리(뿌리, 가지, 잎, 전부를)와 계내금 1개를 물 3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이것을 수시로 양껏 마시면 된다. 또한 가지 처방은 시금칭와 계내금을 함께 말려서 가루를 만들고 이것을 매일 3~5차례 밥물로 3.75g씩 복용하면 된다. 그러나 시금치는 초산성분이 너무 강해서 많이 먹으면 뼈가 연해지고 치아를 상한다. 그리고 신장·담 또는 방광결석 따위 증세를 앓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
백내장 |
다량의 시금치 삶은 물로 눈을 씻으면 보조치료의 효과를 본다. 매일 수시로 씻으면 된다. |
- 엽산과 비타민 B12는 특히 폐암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일본 도쿄대의 임상실험 결과 폐암의 전암 단계 환자들에게 많은 양의 엽산과 비타민 B12를 투여하면 세포를 정상세포로 환원시켜 폐암으로의 진전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유지에 필요한 엽산의 일일 섭취량은 200~400㎍이지만 폐암을 예방하려면 이보다 훨씬 많이 섭취해야 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더욱 많이 먹어야 한다. 엽산은 시금치와 같은 녹색 잎채소, 소와 돼지의 간, 감자, 아스파라거스, 콩, 고구마, 브로콜리 등에 풍부하다. 엽산은 열에 약하므로 살짝 데치거나 녹즙으로 먹는 것이 좋다.
2. 간
세계 각국에서 널리 재배하는 식용버섯으로 여러 품종이나 변종이 있다. 양송이는 유럽에서 재배가 시작되어 미국으로 건너가 일본을 거쳐 한국 . 타이완에서 대량생산 하여 해외시장에 출하되고 있다. 한국의 양송이 재배는 1960년대부터 시작되어 중부 이남 지역에서 널리 재배하며, 주로 봄 ·가을 2기작이 실시되고 있으며, 통조림으로 가공수출 되거나 생버섯으로 국내에 시판되고 있다.
3. 위
콜리플라워
쌍○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두해살이풀.
학명 : Brassica oleracea var. botrytis
분류 : 겨자과
원산지 : 지중해연안
꽃양배추라고도 하고,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잎은 잿빛을 띤 녹색이며 꽃방석처럼 퍼져 있고 양배추보다 길다. 꽃봉오리 주위의 잎은 바깥 잎과는 달리 결구하듯이 안쪽으로 구부러진다.
꽃은 4월에 보라색이나 흰색에서 노란 색으로 변하고 비대한 꽃자루에 두툼한 꽃들이 빽빽이 무리 지어 달려 하나의 덩어리를 이룬다. 이 노란 색의 꽃봉오리를 식용하는데, 끝 부분이 단단하고 즙이 많을 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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