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Do) 는 도미누스(Dominus) 라는 단어의 약자인데 이것은 '하나님'을 뜻하며, 음계에서 '도' 로 표시합니다.

도 레 미.......

    우리가 음악을 처음 배울 때 음계부터 배우는데 [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 로 되어있는 이 음계는 음악의 기초이며 출발점입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에서 마리아가 어린 자녀들에게 음계를 인상적으로 흥미있게 가르치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음계의 시작은 약 1000 년 전 이탈리아의 성직자 겸 음악가 구이도다레쵸가 '세례 요한 탄생 축일의 저녁 기도' 라는 곡의 가사에서 첫 머리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도(Do) 는 도미누스(Dominus) 라는 단어의 약자인데 이것은 '하나님'을 뜻하며, 음계에서 '도' 로 표시합니다.

레(Re) 는 레소나래(Resonar 에서 따왔는데 '울림' 즉, '하나님의 음성' 이라는 뜻으로 음계에서 '레' 로 표시합니다.

미(Mi) 는 미라지스토럼(Miragestorm) 즉 '하나님의 기적' 이라는 단어의 약자로서 음계에서는 '미' 로 표시합니다.

파(Fa) 는 파밀리투오럼(Familituorum) '하나님의 가족들, 즉 제자들' 의 약자로서 음계에서는 '파' 로 표시합니다.

솔(Sol) 은 솔베폴루티(Solvepolluti) '구원' '하나님의 사랑' 의 약자로서 음계에서는 '솔' 로 표시합니다.

라(La)는 라비(Lavii) '하나님의 입술 또는 사도들' 의 약자로서 음계에서 '라' 로 표시합니다.

시(Si)는 산크테로안네츠 (SancteIoannets) '성 요한' 의 약어로서 음계에서는 '시' 로 표시됩니다.

음계의 원뜻을 찾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모든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선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로 시작하여 도로 끝나는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는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요한계시록 22:13)를 의미합니다.

화음 중 가장 으뜸이 되는 "도 미 솔" 은 하나님의 기적같은 사랑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모든 학문과 예술의 근본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음을 깨닫게 됩니다.

음악에서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라는 음계를 사용하여 악보를 만들지만, 그 음계의 원래 뜻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음악 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서, 기독교라는 종교가 우리들 모든 인생의 근본임을 이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