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나의 역사속 성령님

4중으로 겹친 스트레스를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교회와 집안문제와 직장과 건강의 문제가 한꺼번에 밀려와
이기지 못하자
결국 여러 증세로 나타났습니다.
불면증, 부정맥, 자율신경실조증, 기억력순간상실이 나타나
한번은 순간 운전하는 방법이 기억 나지 않았습니다.

밤에 잠이 오지 않아 골방에서 철야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결혼초에
서울 상도4동의 동광교회에서 고 변삼량 목사님과 새벽기도를 하면서
방언을 받았기 때문에 덕분에 불면증을 이용할수있었습니다.

심장은 불규칙하게 뛰어 죽음이 가까운것 같아서나 평안했습니다.
며칠을 골방기도를 계속하는 중에 하루는 새벽에 잠이 잠간 들었는데
천사의 합창소리가 너무 아름답게 들려
놀라 잠이 깨어 신기하여 찬송가를 찾았습니다.
평소에 잘부르지 않았는데 그 당시 97장이 었습니다.

그 가사가 너무 은혜가 되고 
그 때 부터 이 가사를 묵상하며 찬송을 부르는 중에
점차 회복이 되었습니다.

억울함을 당한분들을 위하여
괴로워 잠못이루는 분들을 위하여
이 찬송가 가사를 올려봅니다.

함께 불러봅시다.

1. 위에 계신 나의 친구 그의 사랑 지극하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주 나의 친구

<후렴>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 없는 나의 친구

2.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구원 하셨으니
기쁨으로 경배하며 찬양하리 나의 친구

3. 내 맘 속에 늘 계시고 영원토록 함께 하네
가지되어 하나되리 포도나무 나의 친구


4. 그 날이 와 황금길에 그의 영광 바라보며
그의 팔로 날 안을 때 만나 보리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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