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clesiastes 4:9 - 4:12 ] - hymn 220
Though
one may be overpowered, two can defend themselves. 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 [ ECCLESIASTES 4:12 ]
Why is there a football
in the parking lot? I wondered. But as I got closer, I realized the greyish lump
wasn’t a football: it was a goose—the saddest Canada goose I’d ever
seen. Geese often congregate on the lawn near my workplace in the spring and
fall. But today there was only one, its neck arced back and its head tucked
beneath a wing. Where are your buddies? I thought. Poor thing was all alone. It
looked so lonely, I wanted to give it a hug. (Note: don’t try this.) I’ve
rarely seen a goose completely alone like my lonesome feathered friend. Geese
are notably communal, flying in a V-formation to deflect the wind. They’re made
to be together. As human beings, we were created for community too (SEE
GENESIS 2:18). And in Ecclesiastes 4:10, Solomon describes how vulnerable we are
when we’re alone: “Pity anyone who falls and has no one to help them up.”
There’s strength in numbers, he added, for “though one may be over- powered, two
can defend themselves. 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 (V.
12). This is just as true for us spiritually as it is physically. God never
intended for us to “fly” alone, vulnerably isolated. We need relation- ships
with each other for encouragement, refreshment, and growth (SEE ALSO 1
CORINTHIANS 12:21). Together, we can stand firm when life’s headwinds gust
our way. Together. ADAM HOLZ |
|
[
전도서 4:9 - 4:12 ] - 찬송가 220 장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12] '왜 축구공이
주차장에 있지?' 나는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보니 그 회색빛의 둥근 덩어리는 축구공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거위' 였는데 내가 본 것
중 가장 불쌍한 캐나다 거위였습니다. 봄과 가을이 되면 거위들은 내 직장 근처에 있는 잔디밭에 자주 모여 있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 내가
본 거위는 혼자였고, 목을 둥글게 뒤로 하고 머리는 날개 안에 감추고 있었습니다. ‘네 친구들은 다 어디 있니?’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불쌍한 거위는 완전히 혼자였습니다. 거위가 너무 외로워 보여서 꼭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주의: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나는 이 외로운
거위처럼 완전히 혼자 된 거위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무리 생활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거위들은 날아갈 때에도 바람을 헤치기 위해
V자형을 이루고 날아갑니다. 그들은 같이 모여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우리 사람들도 함께 모여서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창세기 2:18
참조). 그리고 솔로몬은 혼자 있을 때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말하면서 전도서 4장 10절에서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여럿이 있을 때 강하다는 것을 이렇게 덧붙여 말합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12절). 이것은 우리에게 육체적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소외된 채로 연약하게 혼자서 “날아가도록”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격려와 회복, 성장을 위해 서로와의 관계가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고린도전서 12:21 참조). 우리가 함께 하면 인생의 맞바람이 거세게 불어와도 굳게 서 있을 수 있습니다. ‘함께
있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