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암송

Is There Hope? 희망이 있을까요?

천국생활 2019. 12. 2. 11:56
Is There Hope? 희망이 있을까요?
[ Romans 8:31 - 8:39 ] - hymn 303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ROMANS 8:31


Edward Payson (1783–1827) led an extremely difficult life. The death of his younger brother shook him to the core. He struggled with bipolar disorder, and he was affected by extreme migraine headaches for days. If this wasn’t enough, a fall from a horse led to paralysis of his arm, and he almost died from tuberculosis! Surprisingly, his response wasn’t one of despair and hopelessness. His friends said that before Edward passed away, his joy was intense. How could that be?
In his letter to the believers in Rome, the apostle Paul expressed his complete confidence in the reality of God’s love regardless of circumstances. He asked with boldnes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ROMANS 8:31). If God gave His very own Son, Jesus, to save us, then He will provide everything we need to finish this life well. Paul listed seven seemingly unbearable situations that he himself faced: trouble, hardship, persecution, famine, nakedness, danger, and the sword (V. 35). He didn’t imply that Christ’s love would stop bad things from happening. But Paul said that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V. 37).
Through the uncertainty of this world, God can be trusted completely, knowing that nothing, absolutely nothing,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V. 39).
ESTERA PIROSCA ESCOBAR
[ 로마서 8:31 - 8:39 ] - 찬송가 303 장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로마서 8:31


에드워드 페이슨(1783-1827)은 매우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남동생의 죽음으로 그는 뿌리째 흔들렸고 조울증으로 고생했으며 여러 날을 극심한 편두통에 시달렸습니다. 그것도 모자랐는지 말에서 떨어져 팔이 마비되었으며 결핵으로 거의 죽을 뻔도 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는 이런 일들에 절망하거나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에드워드가 죽기전에 아주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바울 사도는 로마의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함을 전적으로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담대하게 이렇게 묻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로마서 8:31).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아들 예수님까지 주셨다면, 우리가 이 세상 삶을 잘 마치는데 필요한 모든 것 또한 주실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직접 마주했던 견디기 어려워 보이는 일곱 가지 상황, 즉 환난, 곤고, 박해, 굶주림, 헐벗음, 위험, 칼(35절)들을 열거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에게 닥치는 나쁜 일들을 막아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37절)고 말했습니다.
이 불확실한 세상에서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정말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39절)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When you face seemingly hopeless situations, how do you typically respond? What promise of God can you cling to,knowing He is faithful to fulfill it?


Faithful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love for me. Thank You for Your Son’s sacrifice so that I can have eternal life. Thank You that, no matter how gray life may seem right now, I can trust in Your promises.


31. What, then, shall we say in response to thi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32. He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 -- how will he not also, along with him, graciously give us all things?
33. Who will bring any charge against those whom God has chosen? It is God who justifies.
34. Who is he that condemns? Christ Jesus, who died -- more than that, who was raised to life -- is at the right hand of God and is also interceding for us.
35.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ouble or hardship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
36. As it is written: "For your sake we face death all day long; we are considered as sheep to be slaughtered."
37.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38.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39.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희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에 처했을 때 보통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그분의 약속에 매달리시겠습니까?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아들을 희생해서 저에게 영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의 삶이 아무리 어두워 보일지라도 아버지께서 하신 약속들을 신뢰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