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예배가 주는
유익
-존 맥아더(이것이 참된 예배이다 중에서)
"예배는 본질적으로 드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일에 함께 모이는 이유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모이는 것이다.
따라서 당신이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예컨대 축복을 받기 위해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린다면 그것은 동기부터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고 모였다면 우리의 초점은 하나님께로부터 무엇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맞추어져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려는 타는 듯한 열망이며,
그것은 우리 자신과 마음의 태도와 우리의 소유를 드리는 것까지 포함한다."
- 워렌 위어스비(참된 예배를 회복하라 중에서)
"예배는 하나님 중심이다.
오락은 인간중심이며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교회사역이 예배가 아닌 오락으로 변질되는 시점이 언제인가?
그것은 곧 예배에 고요가 사라지고, 극장과 같은 조명 시설이 등장하며,
모든 사람을 즐겁게 만들려는 노력이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이다.
예배 담당자들이 마치 모노드라마를 연기하는 희극배우처럼
기지에 찬 우수갯소리를 하는 순간,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앞으로 있을 재미있는 순서'를 강조하는 순간, 예배는 오락이 되고 만다.
예배가 오락이 되는 순간,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우수갯거리로 변한다"
사도행전2장47절에서 초대교회가 참된 예배를 드림으로 나타난 것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초대교회는 예루살렘 전체를 복음으로 충만하게 하였으며(행5:28)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사람, 능력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예배를드린 후에도 성도들이 변화되지 않은다면 예배를 잘못드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 더 순종하게 만들려면 예배정신부터 하나님께 순종해야한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는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과 정신으로 드려야한다
세상과 똑같이 사람 냄새만 느끼고 간다면
구경꾼이나 방청객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처음부터 시끄러운 소음소리로 짜증이 난다면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든지간에 그것은 예배가 아니다.
거룩한 기대감에서 시작하여 거룩한 기대감으로 끝나지 않으면
그것 또한 예배가 아니다.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렸을 때는 거기에 합당한 열매가 맺게 되는 것이다.
참된 예배는 먼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며(시50:23),
다음으로 그리스도인 자신들이 정결케 된다(시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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