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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란?

천국생활 2014. 10. 25. 11:24

정보통신기술(情報通信技術,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은

정보기술(IT)의 확장형 동의어로 자주 사용되지만,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역할과[1]

원거리 통신(전화선 및 무선 신호),

컴퓨터,

 더 나아가 정보를 접근하고 저장하고 전송하고 조작할 수 있게하는 필수적인

 전사적 소프트웨어, 미들웨어, 스토리지, 오디오 비주얼 시스템을 강조하는 용어이다.[2]

 

ICT라는 문구는 1980년대 이후로 학술 연구가들이 사용해오고 있으나[3]

1997년 데니스 스티븐슨이 영국 정부의 보고서[4] ,

2000년에는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개정된 내셔널 커리큘럼에 이 용어를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또, ICT라는 용어는 하나의 케이블 연결이나 링크 시스템을 통하여

오디오 수준과 전화망컴퓨터 네트워크와 결합하는 의미로 가리키기도 한다.

오디오 비주얼과 더불어 케이블과 신호 분배 및 관리의 단일 통합 시스템을 이용한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과의 건물 관리 및 전화망을 병합하는 커다란 경제적 인센티브가 있다.

 

 

 

 

전세계 정보통신의 변화, 그리고 ITU 전권회의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사용하는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그리고 정보통신 기술은 어떻게 변화해왔고, 앞으로는 또 얼마나 변화하게 될까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통신기기를 활용하고 있을까요?

 

2001, 휴대전화가 유선전화 추월

   

휴대전화의 등장

 

 

 

1999ITU에서는 2001년 경 휴대전화가 유선전화를 추월할 것이라는 내용의 발표를 하게 됩니다. 실제로 휴대폰 사용자는 얼마 되지 않아 유선전화를 추월했고, 2004년에는 15억명이 도달하게 됩니다. 휴대전화 사용의 증가는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높은 중국과 인도, 러시아 3개국에서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개발도상국의 경제 번영화와 함께 휴대폰 사업이 빠르게 성장한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하네요!

 

 

 

이제는 스마트폰이 휴대전화를 추월!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요즘 휴대전화는 피처폰과 스마트폰으로 나뉘어지는데요. 스마트폰이 나온지 불과 몇 년 되지 않아 스마트폰 판매량이 피처폰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2분기에 전세계에서 출하된 435백만대 중에 스마트폰이 225백만대, 그리고 피처폰이 21천만대를 구성하고 있어, 52%의 점유율로 스마트폰이 피처폰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이동통신 가입자 = 전세계 인구수?

휴대전화가 유선 전화를 추월 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이동통신 가입자가 전세계 인구수와 비슷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ITU에서 발표한 ‘2014 ICT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개발도상국 가입자 증가추세에 힘입어 올해 연말이면 전세계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70억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세계 인구수와 맞먹는 이동통신 가입자라니, 이제 휴대전화 없이는 절대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 더욱 실감납니다.

 

 

 

 

 

 

 

 

 

한국은 가장 선진화 된 4G시장

 

 

 

 

그렇다면 ICT 강국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모바일 시장이 2020년까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한국은 가장 선진화된 4G시장이며 전 인구에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유일한 국가라고 높게 평가했다고 하는데요. 그 어떤 나라보다 최신 전기통신 기술을 가장 빠르고 완벽하게 습득, 적용하기 때문이겠죠? 역시 ICT 강국 한국입니다!

 

 

 

 

 

 

 

 

빠른속도로 변해가는 정보통신기술, 그 속의 ITU 전권회의!

 

유선전화에서 휴대전화로, 그리고 스마트폰과 3G, LTE로 이어지는 변화는 불과 10~20년 안에 일어난 변화들 입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통신세상 속에는 ITU 전권회의가 있는데요.

 

개발도상국에 대한 ITU의 활발한 지원으로 인해 휴대전화 사용인구는 급격히 증가 할 수 있었고, ITU 전권회의에서 4년마다 통신의 표준을 논의하고 중요 정책들을 결정했기 때문에 지금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매우 간편하게, 그리고 당연하게 이용하지만 그 속에는 ITU전권회의에서 수많은 논의를 거친 노력이 숨어있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모바일 이동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3G, LTE 주파수 등도 모두 ITU 차원의 논의와 표준화 설정을 통해 상용화 되었다는 사실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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