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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약 4:1)
부부와 이야기를 나눌 때 내가 가장 많이 듣는 불만 중 하나는 이것이다.
“우리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린 말다툼이 너무 잦아요. 서로를 사랑하는데 왜 그토록
사소한 것 때문에 그렇게 큰 싸움이 나는 걸까요?”
또, 부모들은 이렇게 말한다.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땐 끊임 없는 긴장 상태입니다. 왜 늘 시비조가 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야고보 사도는 돌려 말하지 않는다.
현대 심리학자가 나타나기 훨씬 이전에 야고보 사도는 갈등의 원인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고
있었다. 야고보서 4:1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야고보 사도는 다툼의 원인은 ‘싸우는 정욕’이라고 말한다.
내 욕구가 상대방의 욕구와 충돌할 때, 불꽃이 튀게 되는 것이다.
성경은 갈등을 일으키는 세 가지 기본적인 욕구가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그것은 바로 소유욕, 쾌락, 그리고 자만심이다.
통제가 가능하다면, 이것들은 하나님이 주신 합법적인 욕구다.
그러나 이 욕구가 다른 사람들보다 우선하고 삶에서 가장 중요해질 때,
그것들은 갈등을 일으킨다.
그럼 다툼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그것은 배우기 가장 힘든 교훈 중 하나인 ‘겸손’이다.
은혜는 하나님의 변화시키시는 능력이다.
당신은 스스로에 대해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그것이 무엇이건 그러기 위해서는 은혜가 필요하다.
당신은 대인관계, 결혼생활, 또는 가정에서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그것이 무엇이건 간에 스스로의 힘으로는 변화시킬 수 없다.
당신에겐 은혜가 필요하며, 그 은혜를 얻는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다.
자신을 겸손히 낮추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만심에 가득 차서 “나 혼자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분 앞에 나와 “하나님,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라고 구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주신다.
바로 여기에서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변화가 일어나는 능력이 생긴다.
다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 나에게는 위에서 언급된 세 가지 욕구 중 어느 것이 원인이었는지 가려낼 수 있겠는가?
- 자신에 대해, 또는 대인관계에 대해 당신이 가장 바꾸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인가? 당신은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믿는가?
- 당신이 오늘 겸손한 태도로 접근한다면, 당신의 말과 행동은 어떻게 바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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