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Q.T

끝까지 함께한 사람들

천국생활 2012. 9. 27. 08:18

끝까지 함께한 사람들

찬송 : (주 달려 죽은 십자가)
1.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2. 죽으신 구주 밖에는 자랑을 말게 하소서 보혈의 공로 힘 입어 교만한 맘을 버리네 
3. 못 박힌 손 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4. 온 세상 만물 가져도 주 은혜 못 다 갚겠네 놀라운 사랑 받은 나 몸으로 제물 삼겠네 아멘

말씀 ---누가복음 23:44 - 23:56

<말씀 요약>


예수님이 죽으실 때 세 시간 동안 어둠이 임하고, 성소의 휘장 한가운데가 찢어집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이 정녕 의인이었다고 고백하고,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해서 새 무덤에 장사합니다.

갈릴리에서 온 여인들은 무덤을 확인하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합니다.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묵상]

 

예수님의 죽으심은 죄로부터 자연과 인간을 구원한 사건입니다.

저주와 심판 가운데 놓여 있던 세상은 주님의 대속을 통해 온전히 회복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자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이 어두워지는 초자연적 현상이 나타납니다.

세상 죄악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표출된 것입니다.

또 성소의 휘장 한가운데가 찢어집니다.

하나님께 함부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았던 죄의 장애물이 제거되어

이제는 누구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현장에서 사형 집행을 주관한 로마의 백부장은 예수님이 “정녕 의인이었도다”라고 고백합니다.

함께 지켜보던 사람들도 큰 두려움을 느낍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주적 변화와 초자연적인 감동을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순간에 절망이 아닌 위대한 희망을 남기셨습니다.

 

믿음은 행동하게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시신을 수습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자 이제까지 주님의 제자로 드러나지 않았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등장합니다.

요셉은 공회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받을 불이익을 감수하며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님의 시신을 인수하겠다고 자청합니다. 덕분에 예수님의 시신은 아직 한 번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에 안치됩니다. 또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따라온 여인들도 무덤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합니다. 이로써 예수님이 3일 동안 무덤에 머무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어, 십자가 죽음 이후에 있을 부활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 일어난 현상들은 결국 무엇을 보여 주나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사건 앞에서 나는 어떤 고백을 드리게 되나요?
●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보여 준 주님에 대한 사랑은 어떠한가요?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무엇으로, 어떻게 나타내고 있나요?

[기도]


주님이 흘려 주신 뜨거운 보혈이 제 몸을 적시고 영원한 생명수가 되어 흐릅니다.

믿음과 감사로 찢긴 휘장을 담대히 통과해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