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경치

[스크랩] 우주에서 지구의 크기는?

천국생활 2012. 1. 1. 18:55

우주에서 지구의 크기는?

 

 

화성 등에 비해서는 지구(Earth)조금 큰 편이다.

우리가 학교에서 익히 배운대로 말이다.

 

목성(Jupiter) 크기만 해도 지구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크다.

이걸 보니 이 태양계 행성중에서도 지구는 무지하게 작은 별이다.

 

쩝~ 정말 작다~~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Sun)을 중심으로 놓고보면 이거야 말로,
지구는 정말 작다고 표현하는 것 외에 다른 말이 안 떠 오른다.
지구에 비해 직경이 109배, 부피는 130만배,
질량은 33배의 위용을 자랑한다.

 

 

그런데 태양도 아크투루스 [Arcturus]에 비하면 손톱만 하다.

아크투루스 [Arcturus]는 대각성(大角星)이라고 불린다,

 북반구 별자리인 목자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서

겉보기 안시등급(眼視等級)이 0.00이며,

지구에서 약 40광년 떨어져 있는 오렌지색 거성이다.

큰곰자리의 꼬리 부분을 연장한 선에 놓여 있어

이 이름도 그리스어로 '곰을 지키는 자'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허블 망원경으로 바라 본 별, 시리우스

 

시리우스 A와 B(왼쪽 아래),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이 별은 큰개자리에 있는 쌍성(雙星)이며,

두 별 중 밝은 별은 태양보다 23배 정도 더 밝은 청백색 별로서,

태양보다 약간 크고 온도가 상당히 높다.

태양계에서 이 별까지의 거리는 약 8.6광년이다.

이 별의 이름은 아마 '반짝이는' 또는 '이글거리는 듯한'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듯하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 별을 천랑성(天狼星 Sothis)이라 했으며,

이 별이 나일 삼각주에서 해마다 되풀이되는

홍수가 시작될 무렵 일출 직전에 뜬다는 것을 알았다.

고대 로마인들은 이 별이 태양과 함께 출몰하는 것과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를 연관시켰으며,

이것은 '개의 날'(dog days)이라는 표현에 아직도 남아 있다.

1844년 독일의 천문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베셀은

이 별이 쌍성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시리우스가 하늘에서 주위의 별 사이를

약간의 파형경로로 움직이는 것을 관측하여 공전주기가

 약 50년인 동반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1862년 미국의 천문학자이며 망원경 제작자

앨번 클라크가 동반성을 최초로 관측했다.

이 쌍성은 이심률이 큰 궤도로 평균 20AU(1AU는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

정도 떨어져 두 별의 질량중심 주위를 공전한다.

밝은 별의 섬광에도 불구하고 7등급인 동반성은 큰 망원경으로 볼 수 있다.

시리우스 B라고 하는 동반성은 질량이 태양 정도 되지만

매우 압축되어 있으며 최초로 발견된 백색왜성(白色倭星)이다.

 

 

 

갈 수록 태산이다.
아크투루스[Arcturus]도 크다고 했더니,
베텔기우스(Betelgeuse)는 입이 안 다물어진다.

베텔기우스(Betelgeuse)는 그 반지름은 태양(Sun)의 800배 정도이고,

질량은 태양의 20배 정도이다. 

대략적인 위치는 적경(赤經) 5h 55.2m, 적위 7 ° 24.5′으로,

오리온자리 사변형의 좌상(左上) 꼭지점에 있다. 분광형 M2의 적색 초거성이며,

 약 2,000일을 주기로 반규칙적인 변광을 한다. 거리 약 310광년이고,

 밝기는 극대광도일 때 0.4등, 극소광도일 때 0.9등이다.

 별들은 그 거리가 너무 멀어서 점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베텔기우스만은 워낙 커서 마이컬슨간섭계로 실제 지름을 측정할 수 있는

많지 않은 별 가운데 하나이다. 

 태양에서 430광년정도 떨어져 있고, Betelgeuse의 의미는

'거인의 겨드랑이 밑'이라는 뜻이다. 오리온자리에 위치한 오렌지색의 변광성이다.

별의 진화에 따라 초거성인 형태로 진행되어 왔는데,

이 시기의 항성은 매우 불안정하여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므로,

그 색깔과 밝기가 변화한다.


 

도대체 별의 크기는 한도 끝도 없는 걸까..?
드디어 마지막 별을 소개할 순서가 되었다.

우리 인간이 발견한 이 우주에서 가장 크다고 인정받는 별은

다름아닌 케니스 메이저리스(VY Canis Majoris)라고 하는 별이다.

VY Canis Majoris - 큰개자리 별로 크기는 태양 반경의

약 1800~2100배, 지름 27억 8000만km, 둘레 87억 3000만km

이 별을 빛의 속도로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8시간

        빛이 1초에 7바퀴반을 도는 지구와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

거리는 지구에서 약 5000광년이고 밝기는 태양의 약 50만배이다.

 

 

이제 태양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 지구는?...

 

우주에는 케니스 메이저리스(VY Canis Majoris)보다 큰별이 있을 것이다.

 

메이저리스같은 별이 엄청나게 쌓여있는 은하

 

그은하가 엄청나게 쌓여있는 은하단

 

그 은하단이 엄청나게 쌓여있는 초은하단

 

그 초은하단이 엄청나게 쌓여있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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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보금자리 지구!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지구의 반의 반도 다 돌아보지 못한체 생을 마감한다.

그러나 이렇게 거대한 지구도 우주에서 보면 한낮 먼지에도 끼지 못한다.

하물며 그 속에 사는 인간들이야 말해 무엇하리~!

인간들이여!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의 근심으로 살아가려 하는가?

작은것에 연연해 아웅거리며 아귀다툼만 하다 지리멸렬 할 것인가?

대우주를 가슴에 품고 작지만 아름다운 지구를 지상낙원으로 만들어보지 않으련가?

우주가 아무리 넓고 별들이 아무리 크다한들 인간의 마음 절반이나 채울수 있겠는가?

제한된 유한속에 무한을 담고사는 인간의 존재목적!

그 존재목적을 스스로 깨우쳐 우주를 가슴에 품고 사랑을 배풀며 사는

아름다운 지상천국을 만들어 보지 않겠는가?

 

 

 

衛星이 잡은 멋진 宇宙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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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지구는 우주 전체를 놓고 볼때 먼지보다도 작은 별이다.

그러니 서로 싸우지 말고 잘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내 이웃을 내 몸과같이 사랑하라고 누군가 말하지 않았던가...!

 

 

출처 : 새정신운동국민연합
글쓴이 : 강태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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